자수성가인줄 알았는데 남편 빽으로 성공했다는 스타 작가영화감독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의 비밀을 폭로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낙하산으로 스타 작가가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스타 작가로 우뚝 선 김은희에게도 무명 시절이 있었습니다. 남편 장항준이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업계에서 무시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은희는 수원대 신방과 출신으로 작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1998년 결혼 당시 백수였던 그녀는 시나리오 쓰는
'부모 길을 잘 들여야 된다'는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씨어쩐지 설득되는 장항준 감독의 효도 방법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 스스로를 '한국의 아가사 크리스티(김은희 작가)의 남편', '신이 내린 꿀팔자'라고 소개하는 장항준. 본업은 영화감독이지만 남다른 유머 감각과 입담으로 예
히트 보장 유명 작가가 시부모 앞에서 무릎 꿇은 이유스스로를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 ‘신이 내린 꿀팔자’라고 소개하는 장항준 감독. 그의 과거 일화들을 들어보면 그런 표현을 하는데 충분히 수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는 서로를 위한 내조와 외조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반지하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 부부. 심지어 해당 방도 장항준의 부모님이 마련해준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3년여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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