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조각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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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에 10cm 자란 형 대신 강동원 아역 연기했던 배우 2010년 개봉해 큰 화제를 모은 ‘초능력자’는 정신지배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 ‘초인(강동원)’과 그를 쫓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남자 ‘규남(고수)’의 대결을 그린 영화인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미남배우인 고수와 강동원이 만난 작품인데다가, 강동원이 처음으로 악역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오른 정은채의 영화 데뷔작기도 합니다. 해당작에서 강동원이 맡은 ‘초인’의 아역을 맡은 배우, 강동원과 무척 닮은 외모로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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