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 떠났다는 유관순배우 고아성이 새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영화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고아성은 2020년 처음 '한국이 싫어서'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웃음 짓는 일화를 소개했다. "한 배우 친구에게 '한국이 싫어서'라는 제목의
14살에 영정사진 선물 받았던 배우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강두(송강호)의 중학생 딸 현서를 연기한 고아성은 해당 작으로 만 14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을 찍고 난 후 그녀는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작품 속에서 쓰였던 '영정사진' 나는 이미 자라서 성장하고 있는데 (어린 모습으로) 있는 게 이상해
14세에 '영정 사진' 선물 받았다던 여배우한국영화사를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중학생 고아성이 괴물에게 잡혀가던 바로 그 장면입니다. 당시 14세였던 고아성 배우는 ‘괴물’의 호연으로 청룡영화제 최연소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었지요. 이후‘뷰티 인사이드’, ‘오피스’, ‘더 킹’,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등을 거치면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괴물 ‘ 출연 당시의 다양한 트라비아를 공개한 […]
첫 키스신 상대가 한효주라는 여배우2004년 초등학생 시절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고아성.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의 딸 ‘현서’ 역할을 맡아 데뷔와 함께 천만배우로 등극하는 것은 물론 청룡영화상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연기력을 입증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왔으니 남다른 추억이 많은 고아성인데요. 그의 작품 속 첫 키스신 상대가 바로 한효주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고아성은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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