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 혼자 있다는 재벌 아내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하며 '태국댁'으로 불리던 배우 신주아가 향수병을 고백했습니다.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 후 이듬해 영화 '몽정기2'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얼마나 좋길래' '히어로' '오로라 공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죠.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9살 연하 축구선수와 두바이서 럭셔리 신혼 보내는 소녀시대 데뷔조 멤버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소연이 최근 두바이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소연은 정식 데뷔 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자 '소녀시대'의 데뷔조 멤버였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안타깝게도 최종 멤버로는 발탁되지 못했고 이후 소속사를 옮겨 '티아라'로 데뷔하게 됩니다. 탄탄한 실력으로 팀에서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아
'무한도전' 출연해서 짝사랑 상대와 결혼한 배우배우 진구가 '무한도전' 덕분에 짝사랑하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구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 아역으로 데뷔 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언터처블' '리갈하이' '형사록' '감사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더불어 영화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 '기담' '마더' '26년' '명량' '연평해전
첫사랑과 결혼한 로맨티스트라는 악역 전문 배우드라마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배우 김태우가 사실은 첫사랑과 결혼한 로맨티시스트였습니다. 김태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96년 KBS 18기 슈퍼탤런트에 선발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1997년 영화 '접속'으로 데뷔했지만, 한석규와 전도연에 비해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김태우는 이듬해 드라마 '거짓말'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결혼 3개월인데 출산 앞두고 있다는 여배우지난 9월 동갑내기 동료배우 장재호와 결혼한 배우 공민정이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공민정은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신민아)의 단짝이자 윤치과 치위생사인 표미선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돈 떼여서 교회 갔다가 목사 사모 된 섹시 가수그룹 스페이스에이(Space A)의 김현정, 90년대 말 데뷔하여 혼성 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가수로 기억되고 있는 그녀는 2008년 3살 연하의 전도사 남편과 결혼, 현재는 목사 사모로 살고 있다. 김현정은 30대 초반에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떼이고, 그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답답한 마음으로 교회를 찾게 됐다. 당
여자친구가 부킹 거절해서 결혼했다는 사랑꾼 배우첫사랑과 결혼한 배우 김수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로는 1993년 영화 '투캅스'로 데뷔 후 '주유소 습격사건' '화산고'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연기자로서는 물론 탁월한 입담과 대담한 태도로 '상상플러스'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진짜 사나이' '으라차차 만수
SM 출신 연습생과 결혼 소식 알린 SM 아이돌그룹 엑소 출신의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중국의 가수 겸 배우 쉬이양(서예양)과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 이번 결혼 소식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타오와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의 롱타오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타오는 2012년
시식코너에서 데이트 해 아낀 돈으로 1억 선물한 남편2000년대 중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잭슨황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끈 코미디언 황영진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10살 연하의 아내 김다솜 씨와 결혼했는데요. 김다솜 씨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면서 첫 데이트를 시작한 곳이 바로 '감옥'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황영진이 데이트 장소로 서대문 형무소를 골랐기
11년 동안 11번 헤어지더니 결혼한 부부11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한국인 MMA 세계 진출의 길을 처음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데요. 예능인으로 보이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과 다르게 선수 시절에는 UFC 세계 웰터급 파워랭킹 6위에 오르는 대단한 실력을 자랑했죠. UFC 입성 전 연승 KO승으로 '
옆집 남자와 벽 너머로 소통하더니 결혼한 미녀 가수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리드보컬이었던 문현아는 2017년 8살 연상의 소속사 대표인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된 경우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나 다름없습니다. 172cm의 늘씬한 키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문현아는 200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다음특별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전격 데뷔하게 되는데요. 미
사실 전여친 덕에 결혼 성공했다는 연예인남편의 전 애인이 유명인이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많은 사람들은 불편함과 질투를 느낄 법하지만, 국민 MC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 PD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신동엽은 최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와 자신이 제작 및 진행하는 SNL KOREA를 통해 과거 연인이었던 이소라와 두 차례 재회했다. 처음 만났을 때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지만, 신
고소영 이기려고 정우성에게 대시 했다는 슈퍼모델슈퍼모델 이소라가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의 반응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라는 2010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 기사를 보고 울컥했다며 고소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우성을 만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소라의 깜짝 고백은 함께 출연한
일반인 남친의 톱스타 전여친을 결혼식에서 만나면 생기는 일30살 때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던 배우 장희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04년 '논스톱5'를 시작으로 '태희혜교지현이' '내딸 서영아' '밤을 걷는 선비'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죠. 최근 예능
좋아해 주는 남자 없어서 결혼 못할 것 같다는 아이돌2세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결혼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승연은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금은 아시아 대표 걸그룹으로 불리는 카라지만, 데뷔 직후에는 인지도가 낮았습니다. 그룹 내 소녀가장이 되어 적극적으로 방송에 출연해 카라를 알린 건 바로 한승연이었죠. 여러 예능 프로
잘생긴 남자가 좋아서 비를 거절했던 김태희11년 전 새해 첫 스캔들 기사를 장식했던 김태희와 비(정지훈)은 벌써 결혼 8년 차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다가 이듬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는데요. 연애 1년 만에 스캔들 기사로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좼죠. 특히 서울대 출신 엘리트 미녀 배우 김태희의 연애 상대가 톱가수 비라는 사실
술 병 따는 모습에 반해서 결혼했다는 김희선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김희선이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희선은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손꼽히는 톱스타로,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봐도 예쁘지만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를 기록했으며, 故 앙드레김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미녀"라고 극찬하
너무 예뻐서 뉴스 인터뷰로 빵 뜬 '불쾌지수녀' 근황2010년, 무더운 여름날 뉴스 데스크 인터뷰를 통해 "불쾌지수가 높아 너무 힘들다"며 귀여운 불평을 토로, 독특한 말투와 뛰어난 미모로 단숨에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경. 이후 미스 춘향 선발대회 4위를 차지하더니, 전주방송 아나운서로 데뷔를 합니다. 이화여대 출신의 이유경 아나운서는 프로 축구팀 전북 현대의 정혁 선수와 4년간의 열애 끝에
여배우한테 고백 받더니 다음날 차인 코미디언아내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다음 날 차인 개그맨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고명환♥임지은 부부인데요. 고명환과 임지은은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15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부부가 됐는데요.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을 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5년 동안 한 번도 질
6년만에 이혼하고 교회서 오열했다는 연예인래퍼 겸 프로듀서인 라이머와 미녀 통역사이자 방송인인 안현모는 만난 지 6개월이던 2017년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일으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서 결혼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신혼이던 2019년에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6년 차이던 2022년에는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하며 여느 부부들과 다르지 않게 티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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