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로 오빠 부대 생겼는데 이제는 맞선 본다는 50대 스타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박형준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형준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오연수, 박지영, 장서희, 이창훈 등과 동기인데요. 1994년 방송된 MBC '마지막 승부'에서 손지창의 절친인 장용호 역을 맡아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죠. 이후 '종합병원' '청춘' '7인의 신부' '미우나 고우나' '금쪽같은 내 새
결혼 1년만에 신장암 발견 했던 가수의 근황제주도에서 인생의 짝꿍을 만난 가수 이정이 암 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정은 2002년 그룹 7dayz 멤버로 데뷔 후 솔로로 전향한 뒤 '한숨만' '날 울리지마' '다신' '나를 봐' '그대만 보면'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는데요. 시트콤 '논스톱5' '못말리는 결혼' '뱀파이어 아이돌'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예능 '여걸식스'
모두가 반대 했지만 최전성기에 결혼한 톱스타결혼 21년 차인 배우 지진희가 연예계 대표 애처가로 등극했습니다. 지진희는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해 제일기획 그래픽디자이너로 근무한 뒤 사진작가 어시스턴트를 하다가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1999년 가수 조성빈의 뮤직비디오 '3류 영화처럼'으로 데뷔한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봄날' '동이' '애인있어요' '
간호사 하다 배우 되어서 간호사 연기하는 연기의 신결혼한 사실을 아무도 몰랐는데, 시상식에서 셀프 고백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상희인데요. 이상희는 간호학과 출신으로, 간호사로 일하다가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영화 '미성년',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현실감 넘치는 간호사 연기는 다 이유가 있었죠. 2010년 영화 '시선'으로 데뷔한 이상희는 먼저 독립영화계에 눈도장을 찍으며 '독립영화계
4남매 아빠인거 팬들도 잘 몰랐던 톱 배우"가족이 0순위"라는 톱스타가 4남매의 아빠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한석규인데요. 한석규는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뒤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습니다. 드라마 '베스트극장' 단역을 맡았던 한석규는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호텔' '뿌
남자친구 아닌 남사친에게 '결혼할까?'하고 고백한 여배우2021년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유다인과 지난해 '소울메이트'로 호평을 받은 민용근 감독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2011년 민용근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혜화, 동'의 연출가이자 배우로 만나게 됩니다. 10년이라는 긴 인연 끝에 결혼했으니 혹시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연애를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두 사람은 그저 동료이자 친
매니저에게 고백 했다가 세번이나 차인 여배우매니저에게 먼저 고백했다가 3번이나 거절당한 여배우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조은지인데요. 조은지는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 후 개성파 연기자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후궁: 제왕의 첩' '표적' '악녀' '낮과 달',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
결혼은 언제든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던 40대 노총각 배우20대 후반이던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SBS)'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태곤. 드라마의 큰 화제성과 함께 데뷔와 동시에 유명세를 얻습니다. 특유의 마초적이고 중후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는 이후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는가 하면 '정글의 법칙', '도시어부', '살림하는 남자들'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친숙한 스타
결혼 했는데 시댁 식구가 전부 서울대생이라는 연예인2012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상의 훈남 남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방송인 현영,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현영은 남편이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바로 다른 선배와의 소개팅인 줄만 알고 나갔던 남편 앞에 커튼을 젖히고 갑자기 등장한 것이었는데요. 꿈에 그
23살에 결혼, 대학생 딸과 자매처럼 보이는 절대 동안 여배우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요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2003년, 만 23세의 이른 나이에 돌연 결혼해 같은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다. 그리고 11년 만인 2014년에는 둘째 딸을, 이듬해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총 2녀 1남을 둔 엄마가 되었다. 어느덧 큰딸은
공개 연애 한달만에 결혼한 미녀 개그우먼과 야구선수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한 달만에 결혼식을 올리더니 크리스마스이브에 훌쩍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박소영♥문경찬인데요. 개그우먼 박소영은 지난 8월 라디오 방송 중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의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당시 박소영은 "연애한 지 3개월 정도 됐다. 상대는 은퇴한 야구선수 문경찬이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느낌이 좋더라. 내
크라스마스 파티에서 만난 11살 연하남과 결혼날은 춥지만 사랑이 만연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인데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만난 한 연하남의 열렬한 구애로 결혼까지 성공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1997년 데뷔한 1세대 걸그룹 'S.E.S.'의 바다가 그 주인공입니다. 걸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바다는 데뷔 20주년이던 2017년 결혼합니다. 결혼 당시 남편이 9
결혼 10일 앞둔 크리스마스에 남편에게 헤어지자 통보한 연예인산아 아무리 푸르러봐라, 내가 올라가나 음악아 아무리 신나 봐라, 내가 움직이나 데뷔 초부터 자신의 큰 체격을 이용한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온 것은 물론 자신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명언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곤 하는 코미디언 신기루. 2019년 1월 5일 1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했는데, 지난 5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체
아이와 남편 두고 동창과 단 둘이 여행 다녀온 여배우2022년 1월 1살 연하의 동료배우 최태준과 결혼,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된 박신혜. 올해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작품 촬영이 끝난 후인 9월 말 남편과 아들을 두고 친구와 단둘이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이야기는 지난 10월 SBS 예능 '틈만나면'을 통해 공개했다. 박신혜는 프로 골프 선수 양
잘생긴 사람 좋아서 장동건과 10년 사귀었다는 여배우과거 장동건과 10년간 공개연애했던 여배우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염정아인데요.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연예계에 데뷔 후 같은 해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중도하차 후 미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한 염정아는 3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미모를 인정받았죠. 중학생 때부터 연기자를 꿈꿔온 염정아는
돌싱인데 연애프로 출연 전 전처 허락 받은 연예인연애 프로그램 출연하기 위해 이혼한 전처에게 연락했다고 밝힌 방송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롬은 독일 출생으로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간호학을 전공, 2001년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제롬은 MBN '돌싱글즈4'(2023)에 출연해 "유명한 안무가가 전 와이프였다. 전처에게 출연 사실을 얘기해야 했다. 연락해서 허락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는데요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 동시에 전한 여왕벌 스타'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카리스마 리더로 손꼽혔던 댄서 모니카가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올해 38세인 모니카는 최근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여기에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
수상 소감으로 임신 사실 고백한 여배우배우 정유민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유민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커넥션'으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정유민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작품 참여할 당시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함께 드라마를 만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답답한 남편 대신 먼저 뽀뽀 했다는 여배우2010년 개봉작인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서 펼친 열연으로 무려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최고 전성기를 맞이한 서영희는 이듬해인 2011년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동갑내기 외국계 회사 직원인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2016년과 2020년 두 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되었는데요. 선하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남편과의 연애
머리 감고 나온 4살 연상 누나에게 반해 결혼한 비혼주의자2018년 결혼해 슬하에 사랑스러운 아들 준범 군을 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4살 연하인 남편 제이쓴은 사실 홍현희를 처음 만났을 때는 무척 극혐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홍현희가 집의 인테리어를 바꾸기 위해 상담차 만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서로에게 이성적 감정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었던 두 사람, 홍현희는 제이쓴을 만날 때에는 씻지도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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