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난 9살 연하 여성과 실제 결혼한 배우진한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탁월한 노래 실력까지 자랑하는 배우 이필모는 2019년 9살 연하 연인 서수연 씨와 결혼합니다. 누가 봐도 선남선녀인 두 사람인데요. 놀랍게도 두 사람은 2018년 방영된 TV조선의 연예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에서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들여다보면 '인연'이란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한지 3일만에 이혼하고 1년동안 산속에 틀어박혔던 미인대회 출신 스타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예능계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배우 김청. 그녀는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굴곡 있는 인생사를 겪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 번은 과거 작품 속에서 술집 여종원 역할을 맡았었는데 그녀를 실제로 업소 여성으로 착각한 남성들에게 손목을 잡혀 끌려갈 뻔했으며, 강남에서 운전 중
갑자기 결혼 발표한 13남매 장녀13남매의 장녀로 유명세를 치른 배우 남보라. 이제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그녀가 최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남보라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마지막 날 31층 고층 건물의 야외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식사 말미에 예상치 못한 남자친구
돈 100배 더 버는 아내와 결혼, 회장님으로 모시고 사는 남편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과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장가 잘 간 연예인이자 남편으로 늘 손꼽히는 도경완입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프로그램의 MC와 초대가수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촬영 말미 도경완이 부모님을 디너쇼에 보내드리고 싶은데 표가 없다고 하자 장윤정은 "여기로 연락하시라"면서 큐카드에 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고 합
6개월만에 이혼하더니 비밀리에 재결합한 배우배우 정주연이 지난해 결혼과 파경설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정주연은 남편과 재결합해 행복한 새 출발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최근 드라마가 종영됐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해의 결혼과 파경 소식이 가장 큰 화제였던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정주연은 6개
8년간 23번 헤어진 남친과 결혼한 배우'괴물', '지옥',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김신록. 출연하는 작품마다 얼굴을 바꿔 끼우는 천의 얼굴을 가진 그녀는 서울대 지리학과 출신이나, 배우의 꿈을 꾸며 2000년대 중반부터 다양한 연극과 영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온다. 그녀의 남편 역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박경찬으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남편 대신 시아주버니가 무릎꿇고 사과해 이혼 참았다는 아내'인민루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인 정대세는 2013년 승무원 출신 명서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교제 3개월쯤 되었을 무렵, 명서현은 이별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정대세는 바로 무릎을 꿇고 "결혼하자"라며 프로포즈를 감행하는데요. 이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명서현은 놀랐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이혼하더니 연기는 부업으로 하겠다는 배우예쁘고 공부까지 잘하는 김태희를 목표로 했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인데요. 기은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단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드라마 '전설의 고향' '신사의 품격'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했지만 빛을 보지는 못했죠. 10대 때부
사귄지 9일만에 부모님 상견례하고 결혼은 9년 뒤에 한 커플2010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코미디언 김민기와 홍윤화 커플은 9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장기간의 연애 끝, 2018년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홍윤화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고, 5살 연상인 김민기는 2년 늦게 데뷔했는데요. 어느 날 홍윤화는 늦은 회의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중 바바리맨을 마주치는
13남매 '흥부네' 장녀로 유명한 여배우의 결혼 소식'13남매' 가족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34세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가족 중 둘째입니다. 연년생 오빠를 제외하면 동생만 11명인데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서 가족 일상이 공개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장녀인 남보라는 초2 때부터 동생들 밥을 해주며 돌봤다고 하는데
소개팅 싫어했는데 지진희 닮은 소개팅남과 결혼한 배우배우 문정희는 2009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했다. 국내 10대 기업에 재직 중인 186cm 훈남 남편과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문정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될 리 만무하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을 보자마자 이번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평생을 함께해도
최고 인기이던 후배에게 들이댔다가 혼났지만 결혼 성공한 배우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개성과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명품 배우 우현, 그의 아내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조련입니다. 두 사람은 과거 연극무대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습니다. 당시 우현은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활약 중이었는데요. 절친인 안내상과 부부 연기를 펼쳤던 조련에게 반해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고 하지요. 네가 감
노안 미녀가 최고 동안 소리를 듣는 비결20대에 노안 소리 듣던 배우 오윤아가 최강 동안 비주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43세인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로 데뷔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1999년부터 4년간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오윤아는 첫 작품부터 "웬만한 배우보다 연기를 잘한다"는 호평과 함께 출신에 대한
7살 연상 아내와 별거만 7년 한 뒤 이혼한 연예인KBS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김병만. 그는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쿵푸 2단, 격기도 2단까지 무술 합계만 무려 8단에 달하는 실력자로 유명하다. 사실 원래 그의 꿈은 코미디언이 아닌 스턴트 배우, 그래서 수많은 무술을 수련했지만 160cm가 채 되지 않는 단신이다 보니 스턴트 시험에서도 낙방하고, 병역 역
악역인데도 며느리감 1순위로 꼽히던 배우'악녀' 역할은 대부분 미움받기 쉬운데요. 악역을 맡아도 너무 예뻐서 사랑받은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송윤아입니다.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본인 의지가 아닌 주변인의 추천으로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는데요. 유년기 시절 보수적인 교육자 집안의 막내딸로 성장한 송윤아는 엄한 아버지 때문에 한
4개월만에 결혼 했다가 1년만에 이혼한 원조 여신1980년대 이미연, 김혜수, 하희라 등의 또래들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한 하이틴 스타 이상아는 1997년 26세의 다소 이른 나이에 동갑내기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상아 주목받기 시작할 무렵 그녀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어린 나이에 실질적 가장이 되어버린 이상아는 언니와
남친 있었는데 연예인에게 공개 고백했던 '국민 실연녀'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의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출연해 코미디언 이용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냅니다. 심지어 단순한 팬인 것이 아니라 이용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말 사랑한다. 연락 달라. 사적으로도 무척 관심이 많다며 그야말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자이언트핑크. 하지만 이용진은 당시 6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기
만남 3시간만에 프로포즈한 철 없는 남자와 결혼한 결과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4년 6월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터프가이 배우 최민수와 1993 미스코리아 우정상에 빛나는 강주은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자가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강주은은 대회가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방송국을 구경시켜주겠다'는 최민수의 연락을 받고
포르쉐 사려고 모으던 돈 쿨하게 기부한 관종가수 이지혜가 유튜브 수익에 사비를 더해 기부한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S#ARP) 메인보컬로 데뷔, 청명하고 맑은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샵 대표곡 'Tell Me Tell Me' '잘됐어!!!' 'Sweety'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에서도 이지혜의 음색은 호평받았는데요. 가요계에서 흔치
2개월만에 결혼해서 속도위반설 돌았던 스타만 17세이던 1997년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가수, MC,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온 장윤주는 2015년 3월 결혼을 발표합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 그녀의 남편은 바로 4살 연하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정승민으로, 당시 장윤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인 결혼하기 전해 가을 처음 만나 그해 1월부터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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