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명.. 희귀병 아들 위해 배역도 포기한 배우권오중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한 배우였습니다. 코믹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순풍산부인과’, ‘LA 아리랑’ 같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뒤로하고, 인생의 또 다른 무대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1996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인 1997
"교회 다니는 며느리만.." 엄마 무서워서 4년간 동거만 한 톱스타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박남정은 활동당시에 같이 살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친 부모님에게는 이미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죠. 그러나 박남정은 그녀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시켜드릴 수 없었습니다. 며느리감은 꼭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박남정의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십니다. 박남정 역시 6세 때부터 기독교 단체의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애기야" 50대 배우 연하 남편의 도발적 호칭배우 조은숙은 지난 2005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합니다. 어느새 결혼 20주년이 되어가고 딸을 셋 낳았지요. 그러나 아직도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부른다는군요. 애기야 가자 남편이 이렇게 부르면 막내딸이 당황해하며 “대체 어떤 애기를 말하는 거냐”라고 되묻습니다. 그럼 남편이 ‘가장 큰 애기’라며 조은숙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결혼 시점에 조은숙은 드라
"아빠 없어요" 3남매 15년 독박 육아 했더니 아이들 반응...배우 김성은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조국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정조국이 프랑스와 제주도를 오가며 축구인생을 사는 동안 어쩔 수 없이 기러기처럼 지내야 했습니다. 저 아빠 없는데요 그렇게 15년 동안 독박육아를 했는데요. 아빠 만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다 보니 철없는 아이들이 밖에서 “저 아빠 없는데요”라고 말해서 울컥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만남 3시간만에 프로포즈한 철 없는 남자와 결혼한 결과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4년 6월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터프가이 배우 최민수와 1993 미스코리아 우정상에 빛나는 강주은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자가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강주은은 대회가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방송국을 구경시켜주겠다'는 최민수의 연락을 받고
이혼한지 12년 됐는데 시어머니와 여행도 간다는 배우배우 정영주가 이혼 12년이 지난 지금도 전 시어머니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정영주는 자신의 이혼 후 관계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어떤 관계가 끝나고 나서 상대가 거부감이 없으면, 난 인간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며 "난 아직도 전 시어머니와 통화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정영주
30년째 각방 쓰고 있다는 잉꼬부부'개그맨 1호 커플'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30년째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1988년 결혼한 최양락-팽현숙은 36년차 부부입니다. 그 가운데 같이 산 건 36개월 정도라고 털어놨는데요. 30년째 각방 사용은 물론 스킨십도 안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게 했죠. 최양락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팽
54세에 막내 딸 얻고 술도 끊었다는 꽃중년늦둥이 딸 덕분에 금주를 시작한 '딸 바보' 신현준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후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후 영화 '퇴마록' '싸이렌' '킬러들의 수다' '달마야, 서울가자' '가문의 위기' '맨발의 기봉이', 드라마 '천국의
연애시절 판사 아내에게 위치 추적 정보 줬다는 삼둥이 아빠드라마 '애정의 조건', '해신'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송일국. 2006년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주몽'으로 국민배우에 등극하더니, 2008년 지금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와 결혼한다.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미모의 판사로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한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결혼식에 일면식도 없는 손님 초대한 아나운서MBC 아나운서 임현주는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인 다니엘 튜더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바로 남편인 다니엘이 쓴 책을 임현주가 읽으면서부터였습니다. 임현주는 자신의 SNS에 다니엘이 쓴 책을 읽고 세 페이지 정도의 사진을 찍어 포스팅하게 되는데요. 책 제목을 따로 태그 하진 않았지만, 외로움에 관한 책이란 점이 이끌렸다고 설명합니다.
결혼식 진행 중에 이혼 직감했다는 야인시대 스타배우 최준용은 1966년생으로,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2001년 영화 '조폭 마누라 2'에서 코믹한 깡패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임화수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는 구강재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준용은 2001년 당시
엄마 아빠 꼭 닮은 미모 자랑하는 스타의 아이들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권상우♥손태영이 결혼 17년 만에 최초로 아들딸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장남 룩희 군과 장녀 리호 양을 두고 있는데요. 미국 뉴저지로 이민을 떠난 부부는 약 5년째 미국 생활 중인데요.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Mrs.뉴저지 손태영'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미국에서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
남편 위해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식까지 차린다는 영국인 아내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2년 12월 26일 배우 송중기는 열애설에 휩싸인다. 열애설 상대는 바로 영국 출신의 배우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해당 보도에 곧바로 사실을 인정한 송중기. 사실 열애설이 나기만을 기다렸던 것처럼 여러 공식 석상에 연인인 케이티와 함께 했던 것이 뒤늦게 밝혀지며 큰 화제를 낳았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 사이에 축복이
여행 중 싸우다 나간 남자친구 드레스 입고 마중 나간 이유12살 띠동갑내기인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 두 사람은 여러 차례의 열애설 끝에 2017년 결혼합니다. 이로써 에릭은 '신화'의 첫 번째 품절남으로 등극하게 되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꽤나 흥미롭습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면식도 없던 두 사람은 에릭의 문자 한 통으로부터 인연을 시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가 반대 했지만 최전성기에 결혼한 톱스타결혼 21년 차인 배우 지진희가 연예계 대표 애처가로 등극했습니다. 지진희는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해 제일기획 그래픽디자이너로 근무한 뒤 사진작가 어시스턴트를 하다가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1999년 가수 조성빈의 뮤직비디오 '3류 영화처럼'으로 데뷔한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봄날' '동이' '애인있어요' '
4남매 아빠인거 팬들도 잘 몰랐던 톱 배우"가족이 0순위"라는 톱스타가 4남매의 아빠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한석규인데요. 한석규는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뒤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습니다. 드라마 '베스트극장' 단역을 맡았던 한석규는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호텔' '뿌
술 취해서 시어머니 팔 물어버린 여배우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성인이 된 '복길' 역할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 김지영. 작품 속에서 김회장네 큰 손주인 '수남'을 연기한 남성진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2004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김지영의 시부모님이자 남성진의 부모님인 남일우와 김용림 역시 유명한 배우 부부인데요. 이로써 네 사람은 연예계 유명한 배우 가족이 됩니다. (남성진은 올
결혼 했는데 시댁 식구가 전부 서울대생이라는 연예인2012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상의 훈남 남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방송인 현영,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현영은 남편이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바로 다른 선배와의 소개팅인 줄만 알고 나갔던 남편 앞에 커튼을 젖히고 갑자기 등장한 것이었는데요. 꿈에 그
20년간 공개 한 적 없던 딸 모습 공개한 채시라어쩐지 닮은 듯 남다른 포스와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 앞에 선 두 여성. 바로 배우 채시라와 딸 김채니 양의 모습입니다. 지난 10월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합니다. 1982년 학생중앙의 표지모델을 시작으로 1985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이어온 채시라.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성인 연기자가 된 후 무려 3번의 연말
5살 연하 남편과 40세에 결혼하더니 별거 해야 했다는 여배우안정적이고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배우 김미숙. 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오랜 세월 대중과 함께 해오고 있는데요. 오랜 시간 미혼으로 지내던 그녀는 40세이던 1998년,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이자 5살 연하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최정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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