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한국어보다 소맥 마는 법 먼저 배웠다는 한국인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강남. 2011년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4인조 보이그룹 M.I.B의 멤버로 데뷔합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덕분에 한국어에도 익숙한 편이지만 20년이 넘도록 일본에서 지냈다 보니, 다른 교포 연예인들이 그러하듯 종종 한국말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의도치 않게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
한국서 아이돌 데뷔하기 위해 일본에서 햄버거집 아르바이트 했다는 걸그룹올해로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다국적 걸그룹 '빌리'. 팀에서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츠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일본 출신으로, 데뷔 초 팀의 이름을 알린 일등공신입니다. 2022년 2월 '긴가민가요' 활동 당시 츠키는 메인댄서다운 춤실력과 함께 다채로운 표정으로 무대를 채우며 '표정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데요. 해당 직캠 영상은 2024년
일본 전설에게 난데없이 '사랑한다'고 한국말로 고백한 한국 연예인2007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니콜. 미국에서 나고 자라 데뷔 초에는 서툰 한국어 솜씨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무대 위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다른 춤선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카라에게 명성을 안겨준 2집 '미스터' 때부터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유명 안무가인 홍영주는 니콜에
엄마가 부산출신이라는 K팝 덕후 할리우드 자매한국사랑 남다른 엠마 &이사벨 마이어스 자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인 '웬즈데이'에서 늑대인간 소녀 이니드를 연기한 엠마 마이어스. 웬즈데이를 연기한 제나 오르테가의 시니컬한 연기와 180도 상반되는 활력있는 연기가 극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엠
시원한거 시키래서 시켰다가 상욕먹은 연예인지난해 2월 귀화를 결심한 지 3년 만에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된 강남. 과거 한국말이 익숙지 않아서 곤란한 일을 겪었던 일을 공개한 바 있다. 예전에 ‘한국에 계신 회장님’이 일본에 오신 적이 있었다는 강남. 전날 술을 엄청 마신 이들은 다음 날 우동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회장님은 속이 좋지 않으니 ‘시원한 것’을 많이 시켜달라고 부탁했고, 강남이 시킨 것은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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