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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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숨기려 만삭때 44사이즈 입고 촬영한 배우 90년대 후반, 혼전임신으로 44사이즈 의상을 입고 임신 7개월까지 촬영을 강행했던 배우가 있었다. 바로 1994년 미스 유니버시티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배우 유혜정이다.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된 유혜정은 드라마 '사랑은블루', '개성시대'를 통해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보기 드문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로 주목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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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에 '영정 사진' 선물 받았다던 여배우 한국영화사를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중학생 고아성이 괴물에게 잡혀가던 바로 그 장면입니다. 당시 14세였던 고아성 배우는 ‘괴물’의 호연으로 청룡영화제 최연소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었지요. 이후‘뷰티 인사이드’, ‘오피스’, ‘더 킹’,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등을 거치면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괴물 ‘ 출연 당시의 다양한 트라비아를 공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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