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2 Posts)
-
팬클럽 회장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버틴 아역배우 중학교 1학년이던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류현경은 이후 강수연, 최진실 등의 대스타들의 아역을 주로 연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아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데뷔한지 28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그리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집안의 빚까지 갚아야했기 때문인데요. 그
-
"재미 없게 살고 싶다"고 밝힌 대세 여배우 거의 1년에 한번 업데이트 되지만, 여전히 블로그로 팬들과 소통하기를 즐기는 배우 한소희. 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그간의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 에피소드로 얼마 전 택시에 타서 기사님과 나눈 대화를 소개했습니다. 택시기사분께 무심코 “인생이 왜 이리 힘들까요?”라고 질문 했다는 그녀. 굉장히 무례하고 당황스러운 질문이었다고 생각했다는데요. 기사님은 “너무 행복하기만 하면 재미없지 않을까요?”라는 대답을 돌려주었다고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