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중에 시아버지 앞에서 잔뜩 취해서 주사 부린 사연2009년 원로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동료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족의 탄생을 알린 정시아. 1999년 '학교 2'로 데뷔해 본업인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무한걸스'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발할 활동을 펼쳤던 그녀는 저예산 공포 영화인 '살인캠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백도빈과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맨 처
한국어 배우려고 군대 입대했다는 미국 시민권자연예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하는 과감한 선택을 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박은석이다. 그는 "혜택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떳떳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입대했다. 박은석은 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어릴 때부터 끼가 넘쳤던 그는 공부보다는 운동과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보였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거지꼴 못면한다고 박명수에게 혼났던 연예인과거 케이블 방송의 리포터를 시작으로 지상파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나영. 이제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 되었다. 77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여러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그녀, 특히나 여러 가지 패션브랜드를 말 그대로 입어만 보는 '입어만 볼게요' 코너에는 출연을 원하고자 하는 브랜드가 줄을 섰을 정도라고
결혼 후 은퇴하고 400평 카페 직접 운영중인 하이틴스타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 1998년에는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허영란. 이후 '청춘의 덫', '야인시대' 등의 작품에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2014년 출연한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 김기환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결혼합니다. 연극이 끝날 때 즈음
딸이 너무 예뻐서 아빠가 대학교 MT까지 따라간 사건큰 눈과 함께 귀염상 얼굴을 대표하는 배우 정혜성. 아가아가한 외모지만 168cm의 늘씬한 키에 48kg이라는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지금도 이렇게 고운데 부모 눈에는 오죽 예뻐 보였을까요? 특히나 아버지의 사랑이 남다른 덕분에 성균관대 연기과 재학 시절 딱 한 번 가본 MT에 아버지가 따라왔던 아찔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23살의 이정재 따라 이름 지어줬다는 톱스타의 엄마'오징어 게임(넷플릭스)'에 이어 '애콜라이트(디즈니+)'를 통해 아시아인 최초 제다이 마스터를 역할을 맡으며 글로벌스타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 지난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그는 사실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무명시절이라고 부를만한 시기가 없었는데, 신인인 그를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올려준 작품이 바로 1995년 방영된
언니는 배우고 동생은 아나운서인 자매가 이렇게 많다고?박지영&박혜진 자매 1988년 춘향선발대회 미스 선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박지영. 전주를 대표하는 스타인 그녀는 학창 시절 플루트 전공자로 음대를 지망했으나 재수하던 중 미용실 원장의 추천으로 춘향선발대회에 출전,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그녀에게는 9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는데 바로 2000년대 초반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박혜진. 10살
비행기 타고 울산 가서 미역 사오는 아내 사랑평소 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한 'god'의 맏형이자 반백살의 아이콘인 박준형. 2015년 14세 연하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2년 뒤인 2017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첫째딸를 품에 안았다. 그는 과거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100만원을 취향대로 소비하는 프로그램인 '어느날 갑자기 100만 원'에 출연해 곧 태어날 딸과 아내를 위한 용품
엄마도 인정한 염정아 닮은 꼴 배우염정아의 학창 시절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그녀와 쏙빼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이 소녀, 바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던 박세완의 모습이다. 박세완이 해당 작에서 맡은 역할은 바로 주인공인 오세연의 10대 시절인데, 성인의 오세연이 바로 염정아라는 사실! 엄마와 딸이라고 믿을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두 여배우. 어찌나 닮았는지 박세완의 어머니 역시도
10대에 혼인신고서 써서 들고 다녔다는 유명인 2세코미디언 김구라의 아들로도 유명한 래퍼 그리.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인 김구라와 함께 방송 활동을 하며 특유의 똘똘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성인이 된 후에는 여러 방송을 통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온 그는 지난 2022년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첫사랑과 이어진 이야기를 나누던 중 놀라운 발언을 한다. 내가 첫사랑을 한 건지,
쇼윈도 부부지만 '이혼 생각은 아직' 없다는 결혼 8년차 연예인어느덧 결혼 8년 차 나르샤 2006년 데뷔해 멤버 변동 없이 활동을 이어와 국내 최장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2016년 패션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한 팀내 유일한 기혼자이기도 한데요. 종종 방송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입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활동과 라디오 DJ 등을
넷플릭스의 딸이 되었다는 ‘기생충’ 피자집 사장 근황‘살인자ㅇ난감’의 정이서 ‘기생충’에서 송강호의 가족들에게 박스 접는 알바를 시키는 피자집주인 정이서는 출연분량과 상관없이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하려는 최우식과 정이서의 티키타카를 기억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두 사람이 다
10년동안 키스 안했는데 2세 생겼다는 연예인 부부뽀뽀는 하지만 키스는 안 했다는 코미디언 12호 부부 10년이라는 긴 장기 연애 끝 2017년 결혼한 코미디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 이은형은 후배인 강재준에게 첫눈에 반해 3년 동안 짝사랑했다고 하는데요. 코미디언이 되기 전 유도 선수로 활동한 데다
인생 첫 주연영화 찍고 집에서 쫓겨난 배우배우 이이경이 종합병원에서 일주일 기거한 사연 2012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의 주인공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이경. 해당 작은 두 남성의 사랑을 다룬 퀴어 영화로, 대부분의 퀴어 영화가 그러하듯 주인공들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등장한다. 이송희일 감독과의 만남에서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이이경은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이자
명절날 시어머니에게 쫓겨난 월드스타 며느리시댁 사랑 덕분에 할리우드 진출한 김윤지 2009년 가수로 데뷔했지만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윤지. 2021년 원로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김윤지의 아버지는 이상해와 죽마고우였다고 하는데요. 양가 어른들
아이돌 오디션에서 독설 듣고 눈물의 중도 포기한 인형 미모의 소녀승무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조보아의 데뷔 과정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한서대학교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조보아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실습을 하며 승무원의 꿈을 키웠지만, 늘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던 조보아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하며 배우의 꿈을 향해 달려갔다. 입시 준비와 동시에 그녀가 도전한 것은 바로 2011년 아이돌
손예진이 결혼, 출산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2022년 3월 31일 동료 배우인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일으킨 손예진이 지난 4월 1일, 그간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와 화관을 쓰고 남편인 현빈과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커플 사진과 화려한 꽃 장식이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는 단독 사진으
1조 4천억 재력가와 결혼 안 한 것 후회된다는 서울대 여배우'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익숙한 배우 유지연. 아무래도 해당 시리즈가 부부들의 이혼을 소재로 했다 보니 작품 속에서 유독 불륜녀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그녀인데요. 사실은 불륜과는 거리가 먼 허당이라고 합니다. '꽃뱀' 출신인데 바보 같이 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서울대 출신 배우이기 때문에 허당 면모를 보여도 사람들이 '이유가 있겠거니'라고 생각하
양현석에게 빌어서 YG 오디션 합격했던 소녀'(여자)아이들'의 멤버인 미연,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는 것은 팬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인터넷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보낸 미연, 예상치 못하게 3차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이건 꼭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디션 결과를 기다렸다고. 하지만, 당시 같이 오디션 본 언니에게서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난 후 자신이 떨
데뷔 전 새긴 타투 2000만원 써서 지웠다고 했는데 새로 공개한 미녀과거 새겼던 타투를 레이저 시술로 모두 없앤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한소희가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타투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차우리가 디자인한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 에메랄드 색의 패턴이 도드라지는 홀터넥 드레스와 백, 슈즈 등의 패션으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