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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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에서 옥수수 서리하고 개구리 잡으며 자랐다는 배우 191cm의 큰 키와 선한 인상이 매력적인 배우 이기우. 2003년 영화 '클래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생이라곤 하나도 모르고 곱게 자랐을 것만 같은 그가 최근 어린 시절 동네 옥수수밭에서 옥수수 서리를 해서 구워 먹는가 하면, 겨울에는 꽁꽁 언 밭에서 2~300원씩 주고 스케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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