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짜리 다이아로 프로포즈한 배우의 근황2007년 혜성같이 등장했으나 짧은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최필립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 2007년 배용준,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판타지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 배우 이필립은 극 중에서 사신 중 하나인 '처로' 역할로 얼굴을 알린다. 아직도 회자되는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 이후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암 투병 중 병수발 들어준 남친과 15년째 동거중인 여배우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합격하며 데뷔한 원로배우 박정수. 사실은 가족들 몰래 편입시험을 준비하다가 낙방했고,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출을 했던 당시 친구의 권유로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배우로서의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당당하게 시험에 응시한 결과 합격한 박정수는 1974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
운동 선수인줄 알았는데 고대 경영학과 4년 장학금 받고 다닌 배우1997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파랑새는 있다'에서 주인공이자 차력사김병달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이상인. 해당 작으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는다.(KBS 연기대상/백상예술대상) 차력사라는 설정답게 그는 작품 속에서 수준급 액션을 보여주었는데 실제로 쿵후부터 합기도, 태권도까지 도합 5~6단을 자랑할 정도로 무술 고수라는 사실.
엄마 친구 아들이 TV에 나오길래 연예인 데뷔 결심한 배우강렬한 사이코패스 연기로 '국민 쓰레기'에 등극했던 배우 이현욱의 데뷔 계기가 화제입니다. 이현욱은 올해 24년 차 배우입니다. 단역부터 시작해 연극, 단편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대표작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2019)와 tvN '마인'(2021)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왕눈이가 아닌
미남인데 30kg찌우고 나와 아무도 못 알아봤다는 승무원 출신 배우승무원 출신의 미남 배우가 살을 찌우자 아무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배우 최광록의 이야기인데요. 올해 33세인 최광록은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2022)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국내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했다는데요. 비행기 안에서만 일하기에는 너무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였죠. 데뷔작 대사 70%가 불어 '교포인 줄 알았다' 18
핫팬츠에 망사 스타킹 신고 런웨이 걸었던 188cm 미남모델 출신을 대표하듯 188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마스크뿐만 아니라 중후한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까지 자랑하는 배우 김우빈. 어린 시절부터 모델이 되고자 하는 꿈이 남달랐던 그는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대경대학교 모델학과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기고 답변을 받는 열정으로 결국 원하는 대로 입학에 성공하게 된다. 모델이란 자고로 런웨이에서 어떠한 착장도
황정민이 얼굴만 보고 영입 결정했다는 배우배우 황정민의 매의 눈으로 찾아낸 신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도훈인데요. 김도훈은 1998년생으로 지난 2016년 독립영화 '미행'으로 데뷔했습니다. 과고입시를 준비하던 모범생 김도훈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1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며 진로를 바꿨는데요. 예고 진학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고준비반 모범생이 예고 진학 황정민이
집이 너무 커서 궁궐같은 집 마당에서 결혼식 올린 배우집에서 결혼한 배우 강기영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40세인 강기영은 2019년 5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장소는 바로 집이었는데요. 강기영은 직접 방송에서 대저택급 집을 공개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집은 처가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와 함께 쓰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아내의 집안이 엄청난 재력가이며 무
미남 배우 동생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한다는 누나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할을 맡아 데뷔 12년 만에 신인상을 차지한 배우 강훈. 무대에 올라 부모님과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하지만 하나뿐인 누나를 언급하는 것을 그만 깜빡하고 말았고, 이에 분노한 그의 누나는 "너는 이준호, 이세영 님만 중요하고 누나는 안 중요하냐?"라며 질타
팬클럽 회원이었던 남중생에게 살해 협박 당한 장나라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극적인 이야기(?)들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장나라는 극 중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할을 맡았는데, 동료인 정우진을 연기하는 김준한이 20여 년 전 장나라가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뒤에서 연주하던 드러머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감독 권한으로 여배우 캐스팅하더니 결혼까지 한 남자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과의 연애사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남궁민은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의 연출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 (Light my fire)'(2015)를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요. 남궁민이 직접 각본과 연출은 맡은 작품으로, 진아름은 대사는 없지만 모델 느낌이 필
장나라 뒤에서 드럼 치던 드러머의 반전 근황이제는 배우로 더 익숙하지만 20년 전 장나라는 가수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위 모습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24년이다. 당시 3집 앨범 수롤곡인 '나도 여자랍니다'로 활동하던 장나라는 이날 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밴드 셋 라이브로 무대를 꾸렸는데 당시 그녀의 뒤에서 드럼을 치던 이 청년은 이제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바로 tvN '슬기로운
40살 될때까지 왜 몰랐지? 무명시절 통장 잔고 0원이었다는 비운의 스타이제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태오. 영화 '버티고'로 2021년 청룡영화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유태오가 워낙 동안이기에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그가 청룡 신인상을 수상하던 당시의 나이가 이미 40세였다는 사실, 그리고 해당 트로피를 거머쥔 그날 그는 할리우드 진출작인 '패스트 라이브즈'의 캐스팅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린것 보고 결혼 결심한 연예인부부는 어려울수록 돈독해진다죠. 개그맨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의 결혼 이유가 감동을 전했습니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5월 결혼했습니다. 같은 교회에서 새벽기도 하다가 만난 두 사람은 2년간 친구로 지냈다는데요. 연애를 건너뛰고 다짜고짜 "결혼하자"라고 고백했다는 김기리는 "아내의 인간적인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연애가 과연 필요할까 생각했다"라고 찐사랑을
10살에 낳은 딸? 10살 차이 부녀 연기한 노안 전문 배우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경남 거제에 위치한 조선소 현장 관리 소장이자 주인공 필선의 아빠 추우용을 연기한 현봉식. 필선은 춤에 죽고 춤에 사는 열혈 여고생인데 역할을 '걸스데이' 출신의 혜리가 맡았다. 참고로 혜리는 1994년생으로 30세이지만 워낙 동안인지라 그보다 10살 넘게 어린 필선 역할을 연기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 그렇다면 아빠를 연
캐나다 출신인데 영어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미남 배우이제는 사극 작품의 주인공을 맡을만큼 배우로 크게 성장한 안효섭. 7살 때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10여 년의 학창 시절을 보냈다. (국적 역시 캐나다) 그러던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JYP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홀로 한국으로 다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수 없어 3일 만에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고. 하지
연기 못하는 동료 위해 개소리 연기까지 대신 해줬다는 배우아들과 함께 찍은 유쾌한 일상을 담은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로 유쾌함을 선사했던 배우 이미도. SNS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작품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작품의 맛을 더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는 치어리딩 동아리인 '밀레니엄 걸즈'가 탄생하는 거제상고의 국어선생님 역할로 출연했는데, 배경은 경남 거제이지만 작품 속에서 유일하게 전라도
결혼 전 만삭 화보부터 공개 했던 연예인 근황배우 장미인애는 2022년 5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고 같은 해 8월 웨딩화보보다 빠른 만삭화보를 공개합니다. 여느 스타들이 임신 후 배가 불러오기 전 빠르게 결혼하는 것과 달리 그녀는 결혼식보다 출산을 먼저 선택했는데요. 사실 결혼 소식을 공식화하기 전 이미 임신을 암시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진지하게
연기 잘해서 아내, 내연녀, 딸, 전 부인, 국민께 모두 죄송하다는 배우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인 배우 지승현이 뜬금없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것도 세번이나. 지승현의 첫 번째 사과는 S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뤄졌다. 그는 "먼저 저의 불륜으로 극 중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차은경(장나라)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저의 불륜 상대인 최사라(한재이)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한다
남고였는데, 학창시절 학교 내에서 고백 받은 적 있다는 배우유독 동성에게 인기 많은 스타들이 있다. 배우 지진희의 경우 여성들도 좋아하지만 남성들도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다. 잘생긴 외모와 나지막하고 젠틀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그. 배우로 데뷔하기 전 광고사에서 근무 중이었는데, 당시 대만스타 금성무가 출연하는 커피 CF 현장에서 금성무의 대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약속된 촬영 시간이 지나자 칼같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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