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수상에 본인이 먼저 눈물 흘린 남자 배우'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안보현은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으로 제1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유미가 상을 받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당시 여우주연상은 '유미의 세포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고은이 수상했는데, 안보현은 시상식을 마친 후 자신의 인
42살에 영화제 신인상 싹 쓸이한 배우독특한 이름의 배우 '강말금'.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대부분의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바로 42세였습니다. 부산 출신인 그는 부산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는 상관없이 배우에 대한 열명이 컸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인 이유로 꿈을 접고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최진실 덕에 연기자로 성공했다는 국민배우교장선생님을 지낸 아버지와 보수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배우 남궁민, 청소년 시절에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공부에 열중했는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한 중앙대 기계공학과. 하지만 남궁민에게는 또 다른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연기자가 되는 것.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부모님께 어렵게 허락을 받은 그. 어머니는 피식 웃으며 '하려면 해봐'
재벌 2세 배우에게 집도 주고 월세도 내준 배우아버지가 LG화학 사장 출신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이이경. 지금은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지만, 데뷔 초까지만 해도 아버지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해야 했다. 그래서 집을 뛰쳐나와 종합병원에서 일주일을 넘게 버티는가 하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2012년 '학교 2013'에 출연한 후 얼굴을 조금씩
어느새 176cm 훈남이 되어버린 공효진 아들아역배우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처음 방송에 데뷔한 뒤 남궁민, 박해진, 이병헌, 이종석, 여진구(!) 등의 아역을 연기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는데요. 만 10세이던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엄마 '동백이(공효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귀여운 아들로 '필구' 역할로 큰
넷플릭스에 협박 당하는 중이냐는 루머 생긴 배우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이어 티빙 'LTNS' 두 편의 작품에서 펼친 열연으로 혹시 은퇴작이 아니냐는 극찬을 받은 배우 안재홍. 2009년부터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14년 '족구왕'으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들꽃영화상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관계자들과 평단에게 배우로서 존재감을
'헤어질 결심'서 탕웨이 때린 '철썩이' 이제는 연예인 매니저된 근황‘헤어질 결심’의 ‘철썩이’ 서현우이제는 연예인 매니저로 고군분투 중 지난 6월 개봉돼 큰 화제를 모은 영화 ‘헤어질 결심’. 주연인 탕웨이와 박해일뿐 아니라 이정현, 박용우, 김신영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극 후반부 등장해 탕웨이가 맡은 ‘서래’와 갈등을 빚는 캐릭터인 ‘사철성’. 서래를 마구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철썩 찰지게 때리는 바람에 ‘철썩’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사철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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