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힘 닿는데까지 낳을 거라는 13남매 장녀‘K-장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남보라가 5월의 신부가 됩니다. 13남매의 큰딸로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힘닿으면 4명까지는 낳기로 합의 남보라는 예비신랑과 아이를 최소 3명까지 낳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13남매 속에서 복작거리며 자란 탓에 외동아이만 있는 단란한 가정을 꿈꿀 만도 한데요. 그러나 남보라는 형제가 많았을 때의 장점과 행복감이
한국 관심 없다더니 한국 남자랑 결혼해 한국에서 사는 일본 여배우아키바 리에는 러브홀릭 출신의 영화음악감독 이재학과 결혼해서 한국에 살고 있는데요. 사실 한국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죠. 한국에 별로 관심 없는데요.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god의 뮤직비디오 ‘보통날’에 출연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2주 동안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이죠. 일본인이 한 명도 없는 현장에서 아키바 리에는
모태솔로에 외모도 별로인데 만난지 4개월만에 김희애와 결혼한 남자김희애는 형부의 소개로 ‘한글과 컴퓨터’ 창립자 이찬진을 만나 4개월 만에 결혼합니다. 당시 온 나라가 떠들썩한 뉴스였지요. 그러나 사실 이찬진의 첫인상은... 외모도 첫인상도 너무 별로였어요 김희애가 방송(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솔직하게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사실 외모도 패션도 첫인상도 별로였다고요. 게다가 처음 만나는 날 비가 왔는데
악플 달면 정말 큰일 난다는 배우 부부김소연과 이상우 부부는 공개연애 시점부터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던 커플입니다. 워낙 심성이 고운 두 사람이기도 하지만, 두 사람에게 절대 악플을 달 수 없는 이유가 있지요. 시동생이 서울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바로 김소연의 시동생이자 이상우의 친동생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근무하기 때문이지요. 누구든 두 사람에 대한 악플이 접수되는 순간 현행법의
첫사랑의 헤어지잔 통보에 촬영장에서 뛰쳐나간 배우"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속설을 깬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차태현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선발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단역으로 데뷔한 뒤 '해바라기' '해피투게더' '황태자의 첫사랑' '종합병원2' '전우치' '프로듀사' '최고의 이혼' '경찰수업' 무빙'
서울대 출신 미녀 여배우와 결혼한 박진영 백댄서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어머니를 병마로 잃는 아픔을 겪었고, 그 이후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그는 박지윤, 박진영 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꿈을 키워갔지만, 밥을 사 먹
예능서 갑자기 열애 사실 고백한 배우인간이 숨길 수 없는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사랑인데요. 그 사랑을 숨기지 못하던 배우 윤박의 결혼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13년 차 연기자입니다. 윤박의 이름은 특이한데요. 교포로 오해받거나 예명으로 생각해 본명을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본명이라고 합니다. 중
21세에 미혼인 척 활동하다 임신으로 방송 하차한 연예인변정수는 대학시절 21살에 결혼을 합니다. 당시로도 이른 나이였는데요. 상대는 같은 과에 7살 많은 복학생 선배였습니다. 결혼은 비밀.. 그러나 숨길 수 없었던 임신 결혼 후 변정수는 모델로 데뷔하고 방송과 연기를 병행하며 톱스타가 되는데요. 그러는 동안 결혼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했었지요. 그 무렵 시어머니와 잦은 통화를 엿듣고 그녀의 결혼 사실을 눈치챈
"교회 다니는 며느리만.." 엄마 무서워서 4년간 동거만 한 톱스타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박남정은 활동당시에 같이 살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친 부모님에게는 이미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죠. 그러나 박남정은 그녀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시켜드릴 수 없었습니다. 며느리감은 꼭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박남정의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십니다. 박남정 역시 6세 때부터 기독교 단체의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다른 여자랑 살고 싶다는 여배우의 판사 남편배우 윤유선은 한 부부동반 모임에 갔습니다. “다음 생에도 지금의 부인과 결혼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모든 남편들이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유독 윤유선의 남편만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 생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직업이 판사여서 일까요. 거짓말을 못 하는 윤유선의 남편은 눈치 없이 속마음을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1
신혼 초에 기싸움하다가 6개월 만에 이혼하더니 다시 합침배우 정주연은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혼인신고를 안 해서 얼마나 다행이니 신혼 초에 두 사람은 기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서로 한 치의 양보 없이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 정주연이 짐을 싸서 친정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죠. 그나마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다른 복잡한 절차는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애기야" 50대 배우 연하 남편의 도발적 호칭배우 조은숙은 지난 2005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합니다. 어느새 결혼 20주년이 되어가고 딸을 셋 낳았지요. 그러나 아직도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부른다는군요. 애기야 가자 남편이 이렇게 부르면 막내딸이 당황해하며 “대체 어떤 애기를 말하는 거냐”라고 되묻습니다. 그럼 남편이 ‘가장 큰 애기’라며 조은숙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결혼 시점에 조은숙은 드라
“이 나이에 결혼 아깝다”며 결혼 10일 전 취소한 여배우배우 최영완은 연극 연출가 손남목을 만나 결혼을 약속합니다. 상견례와 예식장 예약이 착착 진행되고 결혼식을 10일 앞둔 시점이었죠. 이 나이에 내가 왜 결혼해야 하지? 그런데 당시 27세이던 최완영은 혼자 술을 마시다가 코앞으로 다가온 결혼에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비신랑과는 상의 없이 예약된 예식장을 취소해 버렸지요. 일방적으로 내용을 통보
62세에 여신같은 웨딩드레스 비주얼인데, 시어머니가 반대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은 이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혼, 암투병, 연상 등 누가 봐도 좋지 않은 조건이라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과연 나를 받아들이실까? 사실 사귀기 시작했을 때는 시부모님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예비신랑 역시 이혼의 아픔이 있었는데 부모님은 아들이 계속 혼자 살기를 바라셨다고요. 그러나 이제는
"아빠 없어요" 3남매 15년 독박 육아 했더니 아이들 반응...배우 김성은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조국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정조국이 프랑스와 제주도를 오가며 축구인생을 사는 동안 어쩔 수 없이 기러기처럼 지내야 했습니다. 저 아빠 없는데요 그렇게 15년 동안 독박육아를 했는데요. 아빠 만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다 보니 철없는 아이들이 밖에서 “저 아빠 없는데요”라고 말해서 울컥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바람을 피워라" 최민수 아내의 간절한 소원대한민국 최강의 야생마 ‘최민수’와 함께 살아온 강주은의 삶은 말 그대로 하루하루가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딱 네 번 만나고 혼인신고룰 했던 신혼에는 정말 힘든 점이 많았지요.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워줬으면.. 멘털이 남다른 강주은이지만, 사실은 벗어나고 싶어서 명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최민수의 최고의 미남이었고 그 주면엔 언제나 미녀들이 많았었지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와 결혼하지 못했던 이유지난 5월,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있는 배우 한예슬. 현재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고백을 비롯해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어필하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그녀가 최근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예능 '짠한형'에서 음주와 함께 그야말로 솔직하고 화끈
두번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할거라는 제2의 최수종불교신자인 김수로는 아내 이경화를 위해 개신교로 개종할 정도로 아내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예능에 나와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생에도.. 다다음 생에도 다시 결혼하고 싶다. 혹시 다른 여자랑 결혼했다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그럼 아내랑 바람 폈겠죠”라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예대 94학번 동기로 캠퍼스 커플이었는데요. 사
너 내거 할래? 썸녀에게 촬영장서 백허그하며 던진 말박성웅과 신은정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지에서 썸을 타고 있었습니다. 박성웅은 ‘바람을 쐬러 가자’며 신은정을 강이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살며시 백허그를 하고 물어봤지요. “너 내 거 할래?” 오빠 거 할게 처음엔 아무런 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답이 왔습니다. 오빠 거 하겠다고요. 사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바로
'남자는 다 바람둥이'라던 그녀가 3주만에 결혼 결심배우 윤소이는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자신과 엄마를 버린 아버지 때문에 ‘남자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늘 생각했었죠. 저 남자도 역시 바람을 피우겠지? 남자친구 조성윤 배우에 대해서도 의심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처럼 언제든 외도를 할 수 있는 게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그의 휴대폰을 훔쳐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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