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보자마자 '너희 집에 가자'고 들이 댄 아나운서친근한 이미지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 손석희, 신동호 등과 함께 1990년대~2000년대까지 MBC를 대표하는 얼굴이었던 그는 지금의 아내와 2010년 재혼했습니다. 이재용은 MBC에 입사하던 1992년 한차례 결혼한 바 있으나, 11년 만인 2003년 협의 하에 이혼했는데요. 참고로 전처와의 사이에는 1993년 태어난 아들 이지호가 있으며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며 무정자증일까 걱정했다는 배우배우 이창훈이 17살 연하의 미모와 아내와 결혼하며 자신이 '무정자증' 일까 봐 고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창훈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M' '야인시대' '순풍산부인과' '학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8년, 42세 나이에 결혼을 17살 연하 아내 김미정 씨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4번째 결혼은 25살 연하 아내와 한 '국민 사위'결혼만 4번째, 배우 박영규의 결혼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 후,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는데요. 박영규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 25세 연하의 아내와 4번째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은 지인 30명 정도만 초대한 극비리 스몰 웨딩으로 진행됐는데요. 아내 애칭은 '
2억 전신 성형 제안 거절하고 9살 연하 훈남과 결혼한 연예인코미디언 오나미는 2년 전 9월 2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 박민과 1년여의 열애 끝에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특히나 뜨거운 축하를 받은 이유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했던 오나미가 13년 만에 솔로생활을 탈출했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남편인 박민의 이상형이 실제로 오나미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
7번 사업 실패하고 빚만 10억이라 거머리 소리 들은 연예인개그맨 이봉원이 7번 사업 실패 후 10억 빚을 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봉원은 1984년 KBS 개그콘테스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 후, 90년대 중반까지 전성기를 누린 개그맨입니다. 장두석과 콤비로 선보인 '시커먼스'로 인기를 얻었고, 이주일 성대모사로 인지도를 쌓았죠. 이후 최양락과 단짝 개그맨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는데요. 사업가로 변신한
'당연히' 아버지 신장이식 해드린 187cm 미남 배우187cm의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 멍뭉미 가득한 마스크가 인상적인 배우 남윤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패션잡지 쎄씨의 화보 모델로 데뷔한다. 한림예고 패션모델과 출신인 그는 당시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모델 에이전시 5곳으로부터 모두 캐스팅 제안을 받을 정도로 돋보이는 모델 지망생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에이전시가르텐과 계약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13세 연하 미녀와 결혼하자마자 아빠 된 51세 가수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큰 사랑받은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지누는 지난 2021년 51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빠가 됩니다. 같은 팀 멤버이지만 지누와 션은 다른 결혼과 관련해 다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지누는 션이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2년 후인 2006년 가수 겸 배우였던 김준희와 결혼했는데요. 션·정혜영 부부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였
잉꼬부부인줄 알았는데 사실 쇼윈도 부부라고 고백함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한가인♥연정훈이 '쇼윈도 부부설'을 쿨하게 인정해 화제가 됐습니다. 한가인-연정훈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만나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한가인은 24세, 연정훈은 28세 어린 나이로, 교제 1년 만에 부부가 됐는데요. 배우로서 한창 활동할 시기에 기혼자가 되는 두 사람에게 소속사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반대 의
불륜 남편에게 먼저 손내밀고 용서해준 대인배 여배우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선발대회 이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로는 최란부터 박지영, 오정해, 윤손하, 이다해 그리고 장신영이 있습니다. 특히나 장신영은 고등학생이던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는데요.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 덕분에 모태미녀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입증해 그 흔한 성형 논란
입덧 때문에 3개월동안 매일 울었다는 여전사 가수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인 현재의 남편과 만나 결혼해 2년 만이던 2021년 12월 귀하게 첫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신 소식을 전할 때에 이미 임신 중기였지만 당시까지도 입덧을 너무 심하게 거의 반년을 드러누워 있다시피 했다는 그녀. 특히나 3개월 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매일같이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고. 새로운
여동생이 남긴 음식 대신 먹는다는 스윗한 배우 오빠배우 송건희가 최근 여동생을 공개하며 찐 남매케미로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27세인 송건희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단편영화에 얼굴을 비추다가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SKY캐슬' 박영재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송건희는 '아스달 연대기' '조선로코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인기작에 출연했습니다. SKY
100일만에 차였는데 차이고 나서 냅다 프로포즈한 인민 루니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로 유명한 정대세는 2013년 3살 연상의 승무원 출신 아내 명서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결혼한 지 10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 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지내고 있는 그의 연애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기간은 단 6개월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귄 지 3개월 무렵에는 아내에게 차이기까지 했다고요. 헤어지자
국민 도둑과 23세에 결혼한게 인생 최대의 일탈이라는 쇼윈도 부부2005년 만 23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해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리고 만 한가인. 덕분에 그녀의 남편인 연정훈은 '국민 도둑놈'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는데요.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충격은 가시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2년 아시아나 항공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딘 한가인은 같은 해 KBS '햇빛 사냥
본인보다 나이 두살 많은 환갑 남성 사위로 점찍었다는 연예인 엄마배우 고은아의 어머니가 가수 김장훈을 사위로 점찍어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방가네'의 영상에서 고은아 모녀가 김장훈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고은아의 어머니는 오랜 기간 김장훈을 사윗감으로 생각해 왔다며, 김장훈에게 “왜 아직도 은아를 데리고 가지 않았냐”는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사실 두 사람은 10
엄마가 팬이라서 새벽 2시에 대선배 집으로 초대한 효자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터에 홀어머니와 힘들게 생활을 이어온 배우 지창욱은 자신을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에 대한 정이 남다른 효자 스타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홀로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위해서 불판도 닦고, 서빙도 하는 등 물심양면 도왔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학비를 직접 벌기 위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합니다. 엄마 고생 안 하게 해야지. 엄마
100억 빚지고 아내 돈으로 포르쉐 타는 연예인'개그계 꿀팔자' 김학래의 애마는 포르쉐인데요. 사업실패로 100억원 빚을 진 그가 명품카를 탈 수 있던 건 아내 덕분이었습니다. 김학래와 임미숙은 1990년 5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로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어린 신부를 맞이하고도 김학래는 부부 사이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사업실패부터 불륜, 도박까지 다방면으로 사고를 쳤
결혼하려고 남친 가족에게 집 사줬다는 아내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언 황제성은 2015년, MBC 공채 16기 동기이자 연인인 박초은과 무려 9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합니다. 무척이나 긴 시간동안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 하지만 박초은은 황제성이 단 한 번도 결혼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어서 무척 서운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로 인해 크게 다툰 두 사람은 헤어지기 직전의
결혼 안했는데 전성기에 중학생 딸 있다고 고백해 충격 준 톱스타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윤다훈. 오랜 무명 생활을 겪어온 그는 1994년 출연한 KBS 주말 드라마 '딸부잣집'을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다. 데뷔 10년이 훌쩍 넘어서야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그는 이후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왕초' 등의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0년에는 그의 대표작이라
최고 기획사들의 러브콜 전부 거절했다는 연예인 2세아빠의 우월한 DNA를 물려받은 스타 2세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임찬형 군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185cm 키에 건강한 신체로 랜선 이모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임찬형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허름한 시골집과 된장을 좋아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귀여움을 받았죠. 형제특
억대 사기로 은퇴 생각 했는데 이제는 마당 딸린 한강뷰 아파트 사는 배우배우 조은숙이 과거 억대 사기로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숙은 1994년 영화 '이도백화'로 데뷔했습니다. 연극하던 시절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1996년 청룡영화제 여우 조연상에 이어 1997년 황금촬영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활발하게 활동하던 조은숙은 2009년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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