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해 밤무대 서야 했다는 왕년의 미남 스타출연자가 아닌 촬영지 제공으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배우 노주현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78세인 노주현은 1967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58년 차 배우입니다. '70년대 대표 꽃미남 스타'로 손꼽히는 노주현은 한진희와 TBC 간판 투톱 배우로 등극하며 멜로극 단골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했죠. 대표작으로
딸이 방 문 닫아서 서운함에 울었다는 딸바보 스타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커플. 신애라는 간혹 남편 없이 친구들과 여행을 가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차인표는 늘 쿨하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해준다고 합니다. 내일이면 당신이 없겠다... 하지만 쿨하게 허락했던 것과 달리 막상 여행 일정이 다가오면 "내일이면 당신이 없겠다"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차인표가 눈물을 흘
남편 대신 시아주버니가 무릎꿇고 사과해 이혼 참았다는 아내'인민루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인 정대세는 2013년 승무원 출신 명서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교제 3개월쯤 되었을 무렵, 명서현은 이별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정대세는 바로 무릎을 꿇고 "결혼하자"라며 프로포즈를 감행하는데요. 이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명서현은 놀랐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13남매 '흥부네' 장녀로 유명한 여배우의 결혼 소식'13남매' 가족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34세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가족 중 둘째입니다. 연년생 오빠를 제외하면 동생만 11명인데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서 가족 일상이 공개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장녀인 남보라는 초2 때부터 동생들 밥을 해주며 돌봤다고 하는데
5남매 낳았는데 전부 다 잘 키운 자식농사 레전드 축구선수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자녀들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19세부터 41세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했던 축구선수입니다. '라이언 킹'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 선발에서 제외되며 선수 인생에서 굴곡을 겪었는데요. 이동국의 등번호 20번은 전북 현대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고, K
일당 2만원에 '나무'역할로 데뷔 했던 장동건톱스타 장동건의 데뷔가 '나무 역'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월급을 받는 방송사 공채 탤런트의 특성상 PD가 전화를 걸어 즉석에서 보조출연자를 모집하는 상황이 많았죠. 막내 시절 장동건은 김희애, 최수종 주연작 '아들과 딸' 단역으로 선발되어 처음 드라마를 촬영했습니다
4개월만에 결혼 했다가 1년만에 이혼한 원조 여신1980년대 이미연, 김혜수, 하희라 등의 또래들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한 하이틴 스타 이상아는 1997년 26세의 다소 이른 나이에 동갑내기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상아 주목받기 시작할 무렵 그녀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어린 나이에 실질적 가장이 되어버린 이상아는 언니와
남친 있었는데 연예인에게 공개 고백했던 '국민 실연녀'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의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출연해 코미디언 이용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냅니다. 심지어 단순한 팬인 것이 아니라 이용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말 사랑한다. 연락 달라. 사적으로도 무척 관심이 많다며 그야말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자이언트핑크. 하지만 이용진은 당시 6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기
만남 3시간만에 프로포즈한 철 없는 남자와 결혼한 결과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4년 6월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터프가이 배우 최민수와 1993 미스코리아 우정상에 빛나는 강주은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자가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강주은은 대회가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방송국을 구경시켜주겠다'는 최민수의 연락을 받고
결혼 6개월만에 이혼 했는데 아무도 모르게 재결합한 배우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던 배우 정주연이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정주연은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영화 '스물'에서는 김우빈의 상대역인 허은혜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4월 한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새
연애시절 판사 아내에게 위치 추적 정보 줬다는 삼둥이 아빠드라마 '애정의 조건', '해신'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송일국. 2006년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주몽'으로 국민배우에 등극하더니, 2008년 지금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와 결혼한다.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미모의 판사로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한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남편이 원빈급 외모라 펑펑 울었다는 코미디언2006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야'에서 사모님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끈 김미려는 2013년 1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인 정성윤은 2002년 한가인과 함께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 - 버스 편’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결혼 숨기고 활동 하다 아이 있다는 사실 들켰던 21세 모델1995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던 변정수는 1998년 깜짝 소식을 전하며 MC를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합니다. 바로 뱃속에 아이가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변정수는 모델로 정식 데뷔하기 직전인 1월 복학한 7살 연상의 대학교 선배와 이른 결혼식을 올립니다. 당시 21세에 불과한 어린 나이였는데요. 워낙 이른 나이에 결혼
재벌에 시집간 아나운서가 배우 데뷔한다 하자 남편 반응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혜은은 51세의 나이에도 '꿀광미모'가 언제나 화제입니다. 김혜은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출신의 인재로,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방송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IMF가 터지면서 성악에서 아나운서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는데요. 청주 MBC에서 시작했지만, 뛰어난 재능으로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발탁되며 활약
남편 빚 200억 떠안고 치매 수발까지 들었다는 배우2015년 50여 년 간 함께 해 온 남편과 사별한 원로배우 선우용여가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로버트 할리가 아내에게 먼저 이혼 얘기를 꺼냈다는 얘기에 따끔한 충고를 남겼습니다. 미국 출신의 국제 변호사인 로버트 할리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자랑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
26살, 연애 4개월만에 급하게 결혼하더니 세번 이혼한 원조 여신1980년대 이미연, 김혜수, 하희라 등의 또래들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한 하이틴 스타 이상아는 1997년 26세의 다소 이른 나이에 동갑내기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상아 주목받기 시작할 무렵 그녀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어린 나이에 실질적 가장이 되어버린 이상아는 언니와
아내 보자마자 '너희 집에 가자'고 들이 댄 아나운서친근한 이미지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 손석희, 신동호 등과 함께 1990년대~2000년대까지 MBC를 대표하는 얼굴이었던 그는 지금의 아내와 2010년 재혼했습니다. 이재용은 MBC에 입사하던 1992년 한차례 결혼한 바 있으나, 11년 만인 2003년 협의 하에 이혼했는데요. 참고로 전처와의 사이에는 1993년 태어난 아들 이지호가 있으며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며 무정자증일까 걱정했다는 배우배우 이창훈이 17살 연하의 미모와 아내와 결혼하며 자신이 '무정자증' 일까 봐 고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창훈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M' '야인시대' '순풍산부인과' '학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8년, 42세 나이에 결혼을 17살 연하 아내 김미정 씨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4번째 결혼은 25살 연하 아내와 한 '국민 사위'결혼만 4번째, 배우 박영규의 결혼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 후,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는데요. 박영규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 25세 연하의 아내와 4번째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은 지인 30명 정도만 초대한 극비리 스몰 웨딩으로 진행됐는데요. 아내 애칭은 '
2억 전신 성형 제안 거절하고 9살 연하 훈남과 결혼한 연예인코미디언 오나미는 2년 전 9월 2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 박민과 1년여의 열애 끝에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특히나 뜨거운 축하를 받은 이유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했던 오나미가 13년 만에 솔로생활을 탈출했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남편인 박민의 이상형이 실제로 오나미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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