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지난 2016년 많은 관심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4년만에 이혼 조정신청을 하게됩니다. 당시 거울에 비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는 황정음은 스스로에게…
“5억원 슈퍼카를 자신에게 선물했어요”


황정음은 무리를 해서 5억원에 이르는 슈퍼카를 구입합니다. 이후 남편과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둘째를 출산했었는데요. 그러나 결국 작년에 다시 이혼을 결심합니다.
다시 이혼을 한 이후에도 롤스로이스 SUV는 황정음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단 한번도 구매를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후회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대출금을 갚기 위해 기꺼이 아침일찍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울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자신만의 동기부여 방법을 개발한 셈이지요.

그래서 일까요. 개인사와는 상관없이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이 여전합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혼 이력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솔로라서’의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었던 명세빈, 이민영, 오정연 등과 함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지붕뚫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복잡한 개인사를 이겨내고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혼의 아픔을 겪던 작년에도 ‘7인의 부활’로 활약했었고요.
출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감독에게 같이 작업을 다시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