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서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는 엄현경 배우의 이상형은 너무 확고해서 바뀐 적이 없습니다.
다른 거 필요 없어요. 잘 생긴 사람 좋아합니다.


엄현경은 자신이 ‘얼빠’라고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얼굴만 잘생기면 돈은 자기가 벌어와서 먹여 살려도 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예능에서 여러 번 이야기해서 관련된 밈이 생길 정도였지요.

한때 기안 84가 엄현경에게 방송 안팎에서 사심을 드러낸 적이 있었는데요.
회식자리에서 상추를 마이크처럼 들고 고백한다거나, KBS 연예대상 중 무대로 뛰어올라 “현경이 잘 좀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식이었지요.
그러나 엄현경의 대답은 언제나..


그래서 결국 결혼한 5살 연하 잘생긴 남자

엄현경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만난 5살 연하 배우 차서원과 결혼했습니다. 엄현경 이상형대로 정말 준수하게 잘 생긴 배우의 전형이지요.

결혼 전 두 사람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지요. 군복무 중이던 차서원은 상근예비역으로 전환해서 엄현경 옆을 지켰습니다.
엄현경은 성인이 된 후 새해 목표가 언제나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모든 게 바람대로 되었달까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