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는 지난 2020년 한의사와 결혼한 후 공백기를 보냈습니다. 그 사이 건강하게 두 딸을 얻은 후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습니다.
39,800원 드레스를 명품 만드는 다리길이 105cm의 위엄


강소라는 학창 시절 자세가 바르지 못했었던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배우가 된 후에는 프로답지 못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발레, 헬스, 필라테스를 모두 하는 강행군을 했는데요.

그렇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 105cm의 다리길이와 완벽한 몸매입니다. 참고로 강소라의 키는 168cm입니다.
홍콩의 한 시상식에서 39,800 원짜리 스파브랜드를 명품처럼 소화했던 일화도 이런 노력의 결과였지요.
예능감을 단련하고 있는 요즘


최근 아이브의 레이가 호스트인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팬들에게 ‘셀카바보’로 유명한 강소라는 레이에게 아이돌들이 셀카 찍는 법을 배우는 등 예능감을 단련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3년 만에 예능 MC룰 맡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강소라는 JTBC의 새로운 예능 ‘강아지 유치원’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 유치원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입니다.
결혼 이후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던 강소라는 이제 예능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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