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계에서 유명한 커플이었습니다. 두 사람 다 누구나 아는 톱모델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7년간 혼전순결


두 사람이 결혼 전까지 ‘혼전 순결’을 약속한 사이였기 때문이지요.
장윤주는 한 토크쇼에서 이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해할 수 없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습니다.

김원중은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었지요. 그래서 더욱 첫날 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 방송에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7년간 약속을 지킨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하게 되는데요. 이후 2022년에 2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SNS를 통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최근 많은 화제를 낳았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김원중은 첫 연기도전을 했는데요.
비밀에 싸인 일본인 ‘하비비’를 연기했었죠. 분량이 크지 않았지만 남다른 존재감으로 호평 받은 연기력이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