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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아트테이너로 변신한 솔비가 매니저를 위한 엄청난 직원 복지를 제공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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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의 매니저 이미현 씨는 횟수 제한 없는 연차부터 피부 시술, 마사지 등을 직원 복지로 약속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제일 좋은 복지는 집을 사준다고 한 것”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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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매니저와 함께 사는 건 솔비의 오랜 꿈이라고 하는데요. ‘지안 캐슬’을 지어 매니저에게 한 채 주고, 같이 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모든 직원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계속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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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의 매니저는 10년 경력의 연예부 기자 출신입니다. 솔비와 인터뷰를 통해 만나, 점차 친해졌죠. 특히 매니저는 솔비의 예술가적 모먼트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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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2017년 ‘하이퍼리즘 레드’ 퍼포먼스 페인팅 현장에서 본 솔비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일을 돕다가 기획자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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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영상 편집까지 배운 적 없는 일도 척척 해내는 일당백 인재라고 합니다. 집 한 채를 선물 받을 정도의 능력자죠. 두 사람은 6년간 함께 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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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의 그림값은 약 2천만원 대로, 미술계에서도 이슈가 됐습니다.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그녀는 ‘엉뚱발랄’ 캐릭터로 예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해 화가 전향한 뒤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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