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의 나이에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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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딸 서동주의 엄마인 서정희. 21살 차이가 나는 딸 서동주와는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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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 서동주와 미국 클럽에 종종 갔었다고 하는데, 당시 누가 봐도 딸뻘의 한참 어린 백인 남성들에게 숱한 대시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절대 안 된다고 거절해도 연하남들의 10번이 넘는 대시에 자존감이 확 올라갔었다는 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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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아시다시피 20살의 어린 나이에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해 짧은 연예계 생활을 뒤로 하고 은퇴했으나, 이따금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늘 고운 미모로 화제를 일으킨 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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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게 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서정희인데요. 2022년 4월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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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건강을 되찾은 서정희가 최근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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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데다가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서정희. 두 사람은 종교 생활도 함께하고 있으며, 같이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며 최근에는 대전의 교회 건축을 설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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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일 때도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었다는 서정희의 연인. 딸인 서동주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으며 이미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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