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장남과 결혼한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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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무려 18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JT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수애. 강지영, 안나경 아나운서와 함께 JTBC를 대표하는 얼굴로 유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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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입사 3년여 만인 2018년,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바로 결혼 상대가 13살 연상이자 두산그룹의 장남 박서원(부친 박용만 회장)이었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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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은 보그, GQ, 얼루어, W 코리아 등의 내로라하는 국내 패션 매거진을 발행하는 두산매거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당시 재벌 3세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온 언론이 떠들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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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동시에 내조에 전념하기 위해 입사 3년 만에 JTBC에서 퇴사한 조수애. 결혼 5개월 만인 2019년 5월 아들을 출산해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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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2020년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는가 하면, 언팔까지 해 결혼 2년 만에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두 사람. 하지만 이윽고 다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불화설을 일축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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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불화설 한 번 없이 다정하게 단 둘이 데이트하는 모습은 물론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댓글1
ㅇㅇ
취집성공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