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에 대식가인 한고은이
50kg 초반대를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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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 데뷔, 모델 활동에 이어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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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답게 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그녀인데요. 철저한 관리로 40대 후반인 현재까지도 50kg대 초반의 체중을 유지하는 연예계 관리 끝판왕 중 한 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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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가 어느 정도이냐 하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삼겹살을 20대 때부터 먹지 않았다는 것. 먹으면 그만큼 운동해야 해 차마 삼킬 수가 없다는 그녀. 상대방이 기분 나쁠까 봐 굳이 삼겹살을 안 먹는다는 얘기를 못 하겠어서 슬쩍 비계를 떼고 먹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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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국그릇이야
그런데 사실 한고은은 엄청난 대식가입니다. 시부모님 댁에서 처음 밥을 먹던 날도 국그릇에 밥을 퍼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한고은은 국그릇을 밥공기로 쓰고, 냉면 그릇을 국그릇으로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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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국수 두 그릇 정도는 가뿐하게 해치울 정도로 먹는 것에 진심인데요. 한고은의 남편은 그녀에게 ‘공룡처럼 먹는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여전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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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치팅데이’가 그 답이라고 합니다. 월-목요일까지는 저칼로리식을 하지만, 치팅데이인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후까지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음껏 먹는 것인데요. 여기에 물론 평소 꾸준한 운동이 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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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으면 엄청 쉬울 것 같지만 쉽지 않은 한고은만의 몸매 비결 비법. 어쩐지 따라해 보고 싶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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