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레이싱 모델 출신 오윤아. 170cm의 늘씬한 키에 큰 눈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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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있는 40대임에도 비키니 수영복을 소화할 정도로 여전히 근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20대 청년들에게 대시를 받을 정도로 동안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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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평소 꾸준한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오윤아, 자신만의 비법은 작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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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24~25인치 사이즈의 청바지를 구매해 항상 몸을 맞춘다는 그녀, 바지를 입으며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를 확인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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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생 최대의 몸무게가 58kg이었다는 오윤아, 놀랍게도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의 체중이라고 하는데요. 아이의 몸무게도 2.4kg밖에 되지 않아, 마지막 달에 아이를 위해 3kg을 증량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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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주인공 고유나 역할로 돌아옵니다.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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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나는 친구들에게 버림 받았으나 10년만에 다시 돌아온 인물인데요. 오윤아는 자신의 역할이 팜므파탈 캐릭터라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 특히나 엉덩이를 집중관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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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은 오윤아 외에도 김선아, 신은정, 유선 등의 쟁쟁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여배우들과 오지호, 이정진 등의 남자 배우들이 출연, 오는 4월 24일 채널 A를 통해 첫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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