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데뷔 13년 만의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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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중 팬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은 하면, 응원문구를 무대 위에서 직접 읽어주기도 하고, 한국말과 함께 태극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어마어마한 팬서비스로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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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공연을 마친 해리 스타일스는 일본으로 건너가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투어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 후인 28일 어마어마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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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해리 스타일스가 일본 도쿄에서 모델 에밀리 라타카우스키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목격된 것인데요. 해리 스타일스의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지낸지 오래 되었으며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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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해리 스타일스가 라타이 코프스키를 정말 좋아한다는군요? 젊은 남녀가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만, 놀랍게도 지난 2일에는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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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의 유명 모델인데요. 해리 스타일스는 이날 에밀리 라타카우스키와 스킨십을 나눈 지 불과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미즈하라 키코를 만나 집으로 들어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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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9년에도 도쿄 신주쿠의 한 술집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해리 스타일스가 정장차림에 날개 분장을, 미즈하라 키코는 강렬한 핑크색 가발을 쓰고 있었다고 밝혀져 확실한 진위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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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겸 배우로도 활약중인 해리 스타일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돈 워리 달링’을 연출한 10살 연상의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와의 열애로 큰 화제를 일으켰으나 지난해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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