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와 2년째 열애중인 크러쉬
여신과의 열애. 그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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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년여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돌아온 가수 크러쉬. 지난해부터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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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차의 두 사람은 2020년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에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게되었고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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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워낙 실력이 좋고 성격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보니 둘 사이를 응원하는 이도 많지만 당연히 뭇 남성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는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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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크러쉬는 (여신을 보유하고 있으니)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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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지난 9월 웹예능 ‘동네스타 K2’에 출연해 “크러쉬의 세금 20배 인상과 군대 재입대를 원합니다.”라는 댓글에 울컥하며 무심결에 육두문자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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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세금을 얼마를 내고 있는데!”라며 항변한 크러쉬. BTS의 제이홉과 함께한 싱글 ‘Rush Hour’를 발매했으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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