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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화는 대만 국적의 멤버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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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염색이나 짙은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슈화는 SNS에 종종 쌩얼을 공개하기도 하는데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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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인지 학창 시절에도 여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슈화. “쟤는 피부가 하얘지는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고 수근대는 소릴 듣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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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슈화는 연습실에서 가장 늦게 나갈만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멤버로 밤늦게까지 홀로 남아 연습을 계속하는 일도 잦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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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컬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이라는 슈화. 리더 전소연은 1집 앨범 작업 당시 슈화가 녹음 당시에 잘하고 싶은 마음에 눈물까지 흘릴만큼 열심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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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한계를 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매 무대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막내 슈화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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