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의 미주가 2023년 연초부터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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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출연중인 ‘놀면 뭐하니?’ 제작진들은 지난 1월 7일 방영분에서 매니저들을 퇴근시키고 자신들이 직접 출연진들을 픽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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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멤버는 바로 미주. 카메라와 제작진들을 보고 혼비백산하며 비명을 지르던 미주는 “선크림이라도 바르게 해달라”며 빠르게 차 안으로 피신했다. 이에 차 안까지 쫓아 들어온 제작진.
불 켜지 마요.
나 이거 (조)규성 씨가 보면 안 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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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기본 메이크업만 한 채로 청량리 역에 도착한 미주.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울상을 짓는가 하면 자신과 마찬가지로 거의 민낯인 상태의 박진주와 서로 쳐다보지 못하고 외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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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풀메이크업이 일상인 연예인이다보니 옅은 화장이 어색했던 것 같은데, 쑥스러워하는 그의 모습과는 달리 시청자들의 눈에는 그저 민낯도 예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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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오히려 화장 안해도 예쁘다”, “새벽인데도 굴욕없는 미모”라며 그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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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타공인 ‘옥천여신’이자 모태미녀임을 인증한 미주는 다양한 방송과 예능을 통해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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