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리는 동안 대표 여배우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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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을 대표하는 배우 박보영. 지금 당장 교복을 입어도 어색함이 하나라곤 없을듯한 그녀도 어느덧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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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데뷔 후 10년 동안 총 7편의 작품에서 교복을 입은 소녀를 연기할만큼 연예계 최강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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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은 바 있다. 바로 박보영의 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뽀블리’에 올라온 그녀의 브이로그 영상 댓글이 막혀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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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아동용 채널에 한해 개인 맞춤 광고와 댓글 기능을 차단한 유튜브의 방침에 따라 AI가 그녀의 모습을 아동으로 인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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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댓글 기능은 다시 정상화되긴 했지만 너무 동안이라 생긴 당혹스럽고 황당한 해프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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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주인공 명화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박보영, 올 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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