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69cm인에 체중이 50kg도
안 된다는 연예계 마른몸 종결자 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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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후 솔로활동부터 뮤지컬 배우, DJ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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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의 늘씬한 키와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통통한 볼살을 가리기 위해 양면 테이프로 앞머리와 옆머리를 고정시켰던 일화는 꽤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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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볼살이 통통해서 그렇지 연예계 대표 마른몸의 아이콘인 그. 지금도 체중이 50kg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파파라치’로 솔로활동을 하던 시절엔 무려 43kg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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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른 몸 때문에 당시 소속사에서 비용을 들여서 3개월 정도 열심히 운동도 하고 단백질을 먹었더니 복근도 생기고 3kg이 쪘었다는 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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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녹음하는 일주일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3개월 동안 노력해서 증량한 3kg과 근육이 다 빠지는 바람에 회사에서도 더이상 살 찌우란 얘기를 안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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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딱히 소식을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는 간미연. 평소 라디오 스탭들이 케이크나 마카롱 같은 디저트를 사오면 한 숟갈 정도밖에 먹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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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소위 말하는 밥도둑 반찬들을 만나면 밥 한공기 정도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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