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손주 며느리 박지현
먹는거 좋아해 스무살 때 78kg였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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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중인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출연하는 신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손주 며느리 ‘모현민’ 역의 박지현. 드라마의 큰 인기는 물론 빼어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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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을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박지현은 이후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주인공 중 하나인 ‘이정경’을 연기합니다. 공교롭게도 해당 캐릭터도 재벌 3세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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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아하면서 기품이 느껴지는 미모 덕분에 재벌가 역할이 잘 어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배우라는 사실이 또 화제가 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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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빼어난 미모가 유명했던 박지현. 2015년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선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성숙한 지금 외모와는 달리 다소 풋풋해 보이는 매력이 참 싱그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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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빼어난 미모의 학생들만 한다는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이었던 그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는 78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먹는걸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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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꿈꾸면서 엄청난 노력의 운동과 식이조절로 지금같은 몸매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프로필에 의하면 167cm의 늘씬한 키에 50kg이 채 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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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지금의 미모를 이뤄내는 것은 물론 배우라는 꿈을 이뤄낸 박지현. 당시 대학내일과의 인터뷰에서 5년 후에는 노력을 보상 받고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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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한 노력 끝에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보니 이미 꿈은 이룬 것 같지요? 어쩐지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는 박지현의 모습을 볼 날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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