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막내 노유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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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인 노유민. 빠른 비트의 데뷔곡인 ‘할 수 있어’에 이어 ‘티파니에서 아침을’까지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매력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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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살이 빠지자 드러난 그의 넘사벽 명불허전 꽃미남 미모는 아직도 그를 뛰어넘는 비주얼의 아이돌이 있는지 선뜻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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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유민은 2011년 결혼 이후 급격하게 살이 쪄 100kg에 육박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그의 빼어난 외모 덕분에 아내가 걱정을 많이 해 일부러 찌운 살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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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 빼면 난리나요.
노유민은 과거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급격하게 찐 살 때문에 금방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함께 출연했던 장모님이 아내와 함께 생명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3개월만에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30kg을 감량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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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7년 전 100kg에 육박하던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한 노유민은 7년째 60kg대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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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앨범 발매와 방송활동으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해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샀던 노유민, 현재는 바리스타이자 커피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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