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 모델 출신 이다희
50kg 넘으면 그냥 굶는다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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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이다희. 모델 출신답게 176cm라는 우월한 키의 그녀는 50kg을 넘지 않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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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큰 키 때문에 작품의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은바 있던 그는 살이 찌면 더 커보이기 때문에 49-50kg을 유지하고 있는데 50kg이 넘으면 아예 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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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 실화임?
운동하는 걸 안 좋아한다는 그는 심지어 걷는 것도 좋아하지 않다보니 몸매관리를 할 때는 아예 안 먹는 타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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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굶는 이유는 몸에 살이 쪘다 싶으면 얼굴부터 붓는 타입이기 때문이라는데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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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는 지난 상반기 웹툰 원작 드라마 ‘아일랜드’의 촬영을 마쳤다. 극 중 이다희가 맡은 ‘원미호’는 대한민국 재계 서열 1위 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보통이 아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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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원미호’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성깔있는 캐릭터인데 이다희는 원작 속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의 비주얼로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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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함께 출연하는 김남길과 차은우는 물론 고두심과 박근형 등 믿고보는 원로배우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판타지액션스릴러 작품으로 올 해 OC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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