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영화 ‘얼론 투게더’ OST 참여한 수리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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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수리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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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릴적부터 수많은 인파들에 둘러싸이고 그녀를 촬영하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되는 등 무수히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자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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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수업을 받는다거나, 엄마 케이티 홈즈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얼론 투게더’의 OST ‘Blue Moon’을 부르는 등 이따금씩 소식을 들려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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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뉴욕 맨허튼에서 엄마인 케이티 홈즈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는 그녀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추운 날씨 탓에 비니 모자와 스카프, 두꺼운 외투를 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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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사진에서는 케이티 홈즈와 함께 뉴욕 자택에서 나와 지하철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귀염뽀짝한 어릴적 모습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완성형 미인의 모습을 갖춘 수리, 모녀지간이 아니라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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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연기와 노래 등 다방면으로 모습을 비치고 있는 그녀, 성인이 되어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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