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
예전에 결혼까지 생각한 상대가 있었다고

지난 번 SBS 예능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에 출연한 ‘원더걸스’ 유빈. “진짜 애인 없냐?”는 최여진의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일만 하다보니 연애를 해도 신경을 못 써줄 것 같다며, 만나는 이가 없음을 애둘러 표현한 유빈. 하지만 보통 연애를 하면 2년 이상은 만난다고.

놀랍게도 가장 오래 만난 연인은 6년이었으며, 결혼까지 생각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유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서 “언제 결혼하니? 나도 손주 보고 싶다”며 ‘원더걸스’의 혜림(현재 같은 소속사)과 비교하며 재촉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유빈은 ‘원더걸스’ 해체 후 현재 솔로 가수이자 매니지먼트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골 때리는 그녀들-FC탑걸’의 멤버로 활약했다.

유빈이 출연중인 ‘연애는 직진’은 ‘골때녀’ 출연진들과 일반인 남성들의 4박 5일 동안 베트남 다낭에서 싱글남녀들이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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