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사업가와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웨딩촬영하다가 대판 싸우고 파혼할 뻔

그러나 이틀간의 일정 중 첫날 촬영을 마치고 대판 싸우게 됩니다. 호텔방에서 싸우다가 예비신랑은 화를 참지 못 하고 짐을 싸서 나가버렸지요.

아유미는 돌아오지 않으면 자신도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통보했는데요. 다행히 몇 시간 후 남편이 돌아와 극적으로 화해를 했다고 해요.
악착같이 행복하게 사는 이유


이후로도 아유미의 결혼생활은 방송에 자주 노출되었는데요. 그때마다 남편과 투닥거리는 모습이 적지 않았습니다.
최근 ‘솔로라서’에 출연해서도 남편을 때려죽이고(?) 싶을 때가 많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럼에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결혼 전 신동엽이 해준 덕담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미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아”

아유미는 지금도 이 말을 되뇌면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한편으로 이제 적지 않은 나이여서 남편도 자신도 내려놓는 법을 알기 때문에 점점 평온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댓글1
남편이 많이 참고 사는 것 같은데, 남편 분 짐 싸느라고 고생만 했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