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도 초반 본격적으로 꽃피기 시작한 인터넷 인프라를 타고 ‘얼짱’들이 등장합니다. 그중 박한별은 구혜선, 이주연(애프터스쿨)과 함께 전설의 ‘5대 얼짱’이라고 불렸지요.
전지현 닮은 안양예고생 활약


그렇게 패션잡지 ‘쎄씨’의 모델로 활약하기 시작한 박한별은 바로 ‘여고괴담 3-여우계단’에서 바로 주연으로 캐스팅됩니다.
이후 ‘요조숙녀’,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등 공중파 드라마에 바삐 불려 다녔는데요. 갑작스러운 데뷔 이후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면서 ‘애인 있어요’, ‘보그맘’ 등에서는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결혼 이후 안타까운 소식.. 그리고 복귀


그러나 2017년 결혼한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인석이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되면서 활동을 접게 됩니다. 그사이 박한별은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게 됩니다.
2022년경부터 SNS를 개설하고 일상을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를 준비한다는 소식입니다.

마지막 작품이 2019년 ‘슬플 때 사랑한다’였으니 6년 만이네요.
이미 TV 조선의 ‘아빠하고 나하고’의 촬영을 마쳤고요. 이후 예능, 드라마 등에 차근차근 복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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