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은 뮤지컬 작품을 준비하다가 만난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연애가 공개된 지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리지요.
다른 남자랑 사귀는 꼴은 절대 못 보겠더라.


안재욱은 해외에 있다가 오느라고 작품에 늦게 합류한 최현주를 연습실에서 처음 보게 됩니다. 자신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다른 남자랑 사귈까 봐 너무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르다 보니 결혼을 초고속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허니문 베이비.. 태명은 한방이


두 사람은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았는데요. 특히 첫째는 허니문 베이비였다고요. 그래서 태명이 심지어 ‘한방이’였다고…
어느새 오십 대 중반이 된 안재욱이 육아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이 여전하고 육아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지요.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챙겨야 하는 일상 속에서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 모습을 보고 같은 쉰둥이 아빠인 김구라가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안재욱은 최근 화제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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