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은 과서 ‘힐링캠프’에서 재벌 2세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자신이 아니라고 깜짝 발언을 했었습니다.
김희선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은 한승연

그것은 바로 카라 출신의 배우 한승연인데요. 방송 이후 김희선이 MC로 활약하던 ‘화신’에 한승연이 출연하면서 묘한 긴장감이 흘렀지요.
김희선은 당일 촬영을 거부하겠다며 초강수(?)를 뒀었지요 ㅋㅋ

한승연은 오히려 자신이 ‘미의 상징’ 같은 김희선과 비교되면서 팬들한테 비웃음을 샀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이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었지요.
실제로 재벌 2세와 소개팅한 한승연

그런데 실제로 한승연이 다른 재벌 2세와 소개팅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한승연은 TV 조선의 ‘모-던인물史 미스터. 리’에서 근현사 속의 재벌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재벌 2세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지만 ‘상식이 다른 것 같아’ 만남이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승연은 긴 연예 생활 중에 한 번도 열애설이 난 적이 없었는데요. 유난히 사람관계에 조심스러워서 그게 누구든 ‘소개팅’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하네요.
재벌 2세도 아닌 왕자와의 정혼관계

한승연은 최근 ‘춘화연애담’에서 재색을 겸비한 명문가의 고명딸 ‘이지원’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재벌 2세도 아닌 한 나라의 왕자와 암묵적인 정혼관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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