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음으로 한눈 팔아서 남친과 헤어졌다는 배우

김혜진 에디터 조회수  

‘우아함의 아이콘’로 불리는 배우 윤세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 후 특유의 세련된 외모와 기품있는 목소리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강혜주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윤세아는 ‘시티홀’ ‘신사의 품격’까지 스타작가 김은숙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그 외에도 드라마 ‘비밀의 숲’ ‘착한마녀전’ ‘SKY캐슬’ ‘스위트홈2’ ‘완벽한 가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는데요.

통통 튀는 섹시 미녀부터 부잣집 사모님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죠.

윤세아는 취미 부자로도 유명한데요. 2000년 T.ki라는 그룹에서 가수 활동을 했던 그녀는 유난히 춤추는 걸 좋아합니다. Mnet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하며 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춤을 잘 추는 편이지만, 왠지 모를 뚝딱거림이 있었던 윤세아는 전문 댄서들의 지도로 기본기를 갖춘 댄서로 거듭났죠.

최근 윤세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마지막 연애’를 비밀로 간직하고 싶다는 말에 더욱 관심이 쏠렸습니다.

연애할 때도 솔직한 윤세아는 “스무 살 때 첫사랑과 헤어졌다. 다른 남자 보고 가슴이 떨려서 마음에 죄를 짓는 기분이라 이별을 선언했는데 남친이 욕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올해 46세인 윤세아는 “솔로의 삶이 주는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다”면서 ‘비혼 라이프’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밀로 간직한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전 남친과 진한 연애를 했다. 그가 자신이 현재 나의 마지막 남자라는 걸 알게 되는 게 싫다”고 말했죠.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윤세아.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혼자의 삶을 즐기는 그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author-img
김혜진 에디터
CP-2023-0041@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스타 비하인드] 랭킹 뉴스

  • 남편 돈과 팬티 보고 결혼했다는 미스코리아
  • 남자친구 생긴다면 아이들에게 비밀로 하겠다는 돌싱맘 황정음
  • 야노시호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에게 화낸 이유
  • 김희선보다 다른 여자가 더 좋다는 재벌 남편
  • 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미모의 미스코리아 아내 둔 아나운서
  • 배우로 데뷔하는 이강인 동료 선수

[스타 비하인드] 공감 뉴스

  • 연예인으로 오해 받는 의사 남편을 둔 배우
  • 정계 진출 이야기 나오는 아이돌
  • 이상형에게도 철벽치던 미녀 배우의 결혼
  • '결혼 임박?' 8년 연애 중인데 아이 많이 낳고 싶다는 걸그룹
  • 영어도 못하지만 결혼하고 바로 미국으로 간 핑클 멤버
  • 하루 1.5끼 먹고 46kg 유지한다는 만두소녀

[스타 비하인드] 인기 뉴스

  • 남편 돈과 팬티 보고 결혼했다는 미스코리아
  • 남자친구 생긴다면 아이들에게 비밀로 하겠다는 돌싱맘 황정음
  • 야노시호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에게 화낸 이유
  • 김희선보다 다른 여자가 더 좋다는 재벌 남편
  • 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미모의 미스코리아 아내 둔 아나운서
  • 배우로 데뷔하는 이강인 동료 선수

[스타 비하인드] 추천 뉴스

  • 연예인으로 오해 받는 의사 남편을 둔 배우
  • 정계 진출 이야기 나오는 아이돌
  • 이상형에게도 철벽치던 미녀 배우의 결혼
  • '결혼 임박?' 8년 연애 중인데 아이 많이 낳고 싶다는 걸그룹
  • 영어도 못하지만 결혼하고 바로 미국으로 간 핑클 멤버
  • 하루 1.5끼 먹고 46kg 유지한다는 만두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