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기 싫어서 만난지 한 달만에 결혼한 배우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과 결혼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와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한 달 만에 해치웠다고 합니다.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봉태규는 두 번째 만남에서 "연애는 자신 없고 결혼하자"고 직진 청혼했다는데요
익명으로 라디오 사연 보내 프로포즈한 커플김수지 아나운서가 남편이자 가수인 한기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영화처럼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해 사랑으로 이어졌고,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20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너' 녹화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반 방청객을 대신해 MBC 아나운서들이 현장을 찾
17살 딸 사춘기 끝나서 행복하다는 개그맨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사춘기가 끝나서 행복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는데요. 한국무용을 배운 박명수 딸은 지난해 선화예고에 합격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박민서는 선화예중고 개교 50주년 동문 무용제 무대에서 유려한 무용 솜씨를 뽐내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박명수는 몇 년 전만
하고 싶은 드라마는 안 들어오고, 흑백요리사만 섭외 오는 배우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이어 요식업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는 중인 배우 이장우. 하지만 그가 본업인 배우 활동에 뜸한게 자신의 의지는 아니었다. 특히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섭외를 받았지만 "내가 어떻게 거길 나가냐"고 거절한 이야기와 겹쳐지며 그의 연기, 예능, 요리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
'가성비 좋은 아들'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나 혼자 산다 멤버본업인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보여주는 솔직하고도 유쾌한 모습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의 키. 최근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간호사로 평생을 근무하다가 36년 만에 은퇴한 어머니 김선희 여사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우리 엄마가 자랑스러웠다. 다시 한번
회사 몰래 후배와 연애하다 딱 걸린 아나운서소속사마저 몰랐던 철저한 비밀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오상진의 연애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세대 출신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후 2013년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데요. 오상진은 MBC 직속 후배 김소영 아나운서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오수아 양을 두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시절 오상진
떡볶이 때문에 결혼 했다는 연예인 부부2014년 결혼한 코미디언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 부부, 두 사람의 인연은 두 사람이 20대 후반이던 199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MBC 공채 탤런트였던 임지은은 당시 해당 방송국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고명환과 처음 안면을 트게 되는데요. 그리고 시간이 훌쩍 흘러 10여년 만에 지인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웬걸? 옆동네에 살
두바이 왕자 청혼 거절하고 한국 남성과 결혼한 배우민영원은 2003년부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온 배우이다. 대표작으로는 '꽃보다 남자'를 비롯하여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등이 있으며, 뛰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녀가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섰던 순간은 두바이 왕자와의 인연이었다. 과거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의 청혼을 받았다는
연애 공개 했다가 쌍둥이 임신설 생긴 커플2022년 상반기 연예계에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되었다. 바로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었다. 오랜 시간을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온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워낙 유명인인 데다가 김준호는 이혼 경험이 있으며, 김지민 역시 동료 코미디언과 공개연애를 했던 터라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은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
광고 때문에 애 아빠로 오해받는 미혼 배우아직 미혼인데 유부남으로 오해받는 43세 배우 김대명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대명은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 후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목소리 출연 후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내부자들' '덕혜옹주' '외계+인' 등에 출연한 김대명은 드라마에서 더욱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드라마 '미생'에서 꼬불머리
1살 많은 송혜교 아역을 맡아 매일 울었다는 배우앳된 모습의 이 여학생, 모두가 아시다시피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여배우가 된 한지민의 2003년 데뷔작인 SBS 드라마 '올인'에서의 모습이다. 그녀가 맡은 배역은 바로 주인공인 송혜교의 아역. 놀랍게도 송혜교는 81년생, 한지민은 82년생으로 두 사람은 불과 1살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당시 신인이었던 한지민은 송혜교의 아역으로 첫 연기 데뷔를 마친
유부남인데 총각행세 한다고 욕먹었던 배우동료들도 결혼한 사실을 몰라 '총각 행세한다'는 의혹을 받은 훈남 배우 서지석의 이야기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육상선수 출신인 서지석은 백화점 주차안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수려한 외모가 눈에 띄어 길거리 캐스팅되어 배우가 됐는데요. MBC 2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서지석은 드라마 '열아홉 순정' '글로리아' '산부인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개
결혼하고 7년간 혼인신고 없이 살았던 아나운서 부부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활동으로 명실상부 M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등극한 문지애는 2011년, 바로 윗기수 선배인 전종환과의 결혼을 발표합니다. 당시 뭇 남성들의 큰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었던 문지애의 결혼 발표는 여러모로 큰 충격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연애 기간만 무려 4년이었다고 하지요. 결혼
12살 연상 연예인이랑 결혼했더니 시어머니가 망원경으로...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학도는 박명수와 함께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 참가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8년 12세 연하의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과 결혼합니다. 2003년 바둑TV의 ‘생생바둑 한게임’을 함께 진행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김학도는 이후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폭소클럽'에 바둑 기사가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이야
빚 갚아 준다고 청혼했는데 결혼 9년이나 미룬 연예인연애 9년 만에 부부가 된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9년 열애 끝에 2018년 11월 결혼했는데요. 앞서 김민기는 2011년 2월 KBS2 '안녕하세요'와 2016년 9월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홍윤화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결혼에 골인하지 못했죠. 두 사람은 2008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처
고등학교 3년간 평균 성적이 '가'였다는 단국대 졸업생2008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한 지창욱.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 출신을 대표하는 배우다. 놀랍게도 지창욱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3학년 2학기때 성적은 평균 가'였다는 사실, 실제로 그의 고 3시절 성적표를 보면 1학기에는 양과 미도 있었지만, 2학기에는 체육 과목을 제외하곤 모조리
결혼식에서 도망 안가기로 약속했다는 연예인 남편결혼식에서 도망가지 않기로 약속한 새신랑이 있습니다. 바로 전 야구선수 문경찬인데요. 문경찬은 개그우먼 박소영과 202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7개월 만에 연인에서 부부가 됐는데요. 5살 연상인 박소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야구선수였다가 은퇴한 문경찬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문경찬과 상의 없이 3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강동원 차은우 닮아서 여학생에게 고백받은 여배우중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받았던 배우 정혜인. 최근에는 강동원과 차은우를 연상케 하는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창 시절 정혜인의 외모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긴 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는데, 숏컷 스타일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던 중 여학생에게 고백을 받은 일화도 있다. 당시 정혜인의 잘생
단 한장면 위해서 삭발까지 감행한 여고생정통 사극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KBS에서 '장영실' 이후 무려 6년 만에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던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 중에 단연 눈길을 끄는 신인 여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이성계의 딸이자 '경순공주' 역할을 맡은 배우 최다혜였다. 경순공주는 이복오빠인 이방원에 의해 남편과 두 명의 남동생을 잃고(왕자의 난), 비
너무 급해서 아내 혼자 혼인신고하게 만든 사랑꾼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은 2011년 설특집으로 방영된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국립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나 최선아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맙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적극적인 대시로 끝내 최선아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인으로 발전한 그. 하지만 2013년 초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게 되는데요. 군입대를 앞두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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