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해 밤무대 서야 했다는 왕년의 미남 스타출연자가 아닌 촬영지 제공으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배우 노주현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78세인 노주현은 1967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58년 차 배우입니다. '70년대 대표 꽃미남 스타'로 손꼽히는 노주현은 한진희와 TBC 간판 투톱 배우로 등극하며 멜로극 단골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했죠. 대표작으로
딸이 방 문 닫아서 서운함에 울었다는 딸바보 스타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커플. 신애라는 간혹 남편 없이 친구들과 여행을 가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차인표는 늘 쿨하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해준다고 합니다. 내일이면 당신이 없겠다... 하지만 쿨하게 허락했던 것과 달리 막상 여행 일정이 다가오면 "내일이면 당신이 없겠다"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차인표가 눈물을 흘
갑자기 결혼 발표한 13남매 장녀13남매의 장녀로 유명세를 치른 배우 남보라. 이제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그녀가 최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남보라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마지막 날 31층 고층 건물의 야외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식사 말미에 예상치 못한 남자친구
'키스신' 물어보자 돈 많이주냐고 되묻는 여배우지난해 MBC 사극 드라마 '연인'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배우 안은진. 올여름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다정다감하면서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언니 라인인 염정아, 박준면에게는 애교 많고 넉살 좋은 동생의 모습을, 막내인 덱스와는 티격태격 찐 남매 케미를 선사한 그녀가 최근 덱스가 진행하는 유튜
돈 100배 더 버는 아내와 결혼, 회장님으로 모시고 사는 남편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과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장가 잘 간 연예인이자 남편으로 늘 손꼽히는 도경완입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프로그램의 MC와 초대가수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촬영 말미 도경완이 부모님을 디너쇼에 보내드리고 싶은데 표가 없다고 하자 장윤정은 "여기로 연락하시라"면서 큐카드에 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고 합
돈 아껴서 꼬마빌딩 사더니 150억 번 소녀시대 멤버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갓물주'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융프로디테' '꽃사슴'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비롯해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훗' 'I G
남편 대신 시아주버니가 무릎꿇고 사과해 이혼 참았다는 아내'인민루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인 정대세는 2013년 승무원 출신 명서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교제 3개월쯤 되었을 무렵, 명서현은 이별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정대세는 바로 무릎을 꿇고 "결혼하자"라며 프로포즈를 감행하는데요. 이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명서현은 놀랐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18년 전에 산 땅에서 400억원대 수익 벌었다는 김희애배우 김희애가 18년 전 매입한 청담동 빌딩이 약 400억 원대의 놀라운 시세차익을 기록하며 투자 안목까지 입증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우아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2006년, 청담동 도산대로 대로변에 위치한 196.35평 규모의 부지를 119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평당 6061만 원이었던 이 땅은 청담동 명품거리 초입이라는 탁월한 입지를 자
13남매 '흥부네' 장녀로 유명한 여배우의 결혼 소식'13남매' 가족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34세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가족 중 둘째입니다. 연년생 오빠를 제외하면 동생만 11명인데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서 가족 일상이 공개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장녀인 남보라는 초2 때부터 동생들 밥을 해주며 돌봤다고 하는데
소개팅 싫어했는데 지진희 닮은 소개팅남과 결혼한 배우배우 문정희는 2009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했다. 국내 10대 기업에 재직 중인 186cm 훈남 남편과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문정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될 리 만무하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을 보자마자 이번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평생을 함께해도
후배가 어렵다고 하자 천만원 바로 송금하는 대인배 연예인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과거 힘들었던 시기에 배우 채정안에게 1천만 원이라는 큰돈을 도움받게 됩니다. 이지혜는 당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모아둔 돈으로 생활을 이어오던 중이었는데요. 잔고는 계속 줄어드는데 수익은 없는 상황이라 살던 집까지 내놓았지만 당장 생활할 돈이 없을 정도로 무척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채정안은
작곡가가 꿈이었는데 표절이 습관이라 포기했다는 배우배우 임형준이 작곡가가 되길 포기한 이유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임형준. 코믹한 연기 외에도 탁월한 입담으로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 스타이기도 한데요. 짧지만 과거 '더 루트'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한때는 전문 작곡가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습관성 표절' 때문에 결국
'과거로 한 시간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스타의 너무 가난했던 어린시절평창동 대저택에서 살고 있는 모델 겸 예능인 홍진경이 '소녀가장'이 되어야 했던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홍진경은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포즈상을 수상하며 17살 나이에 데뷔했는데요. 고1 때 키가 180cm, 이미 완성형 모델이었던 그녀는 미국 유학 준비 중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가족 중 누군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소
한국이 싫어 떠났다는 유관순배우 고아성이 새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영화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고아성은 2020년 처음 '한국이 싫어서'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웃음 짓는 일화를 소개했다. "한 배우 친구에게 '한국이 싫어서'라는 제목의
무명 시절에 팬이 준 선물 아직도 사용중인 유해진1997년 영화 '블랙잭'의 단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유해진. '주유소 습격사건'과 '공공의 적'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지만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알린 것은 2005년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에서 광대 육갑 역할을 맡으면서부터였다. 이제는 믿고 보는 국민배우이자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여전히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
조폭 출신인데 조직을 지키려 목사가 된 배우'목스박'에서 목사 연기하는 찐 크리스천 오대환 짙은 눈썹과 매서운 눈매의 마스크, 묵직한 목소리와 180cm의 건장한 체격으로 작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오대환. 이러한 특징 덕분인지 작품 속에서 주로 형사나 범죄자 역할 등 센 캐릭터를 맡곤 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악마들'에서는 살인마와 몸이 바뀌어버리는 형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섬
무당 연기 하다 탈진해 실려갈 뻔 했다는 배우'파묘'에서 MZ세대 무당 이화림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소름 돋는 대살굿 연기를 펼친 김고은. 기존의 우리가 알던 굿과는 또 다른 차원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러다 돗자리 까는 거 아닌가? 무슨 일 나는 거 아닌가 싶었다.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대선배 최민식은 그만큼 김고은의 굿 연기가 대단했다며 앞으로 투잡을 뛰는 건 아니냐고 걱정하는가
'SM 대체 뭐함?' 대놓고 저격하는 소녀시대 멤버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태연은 2013년 정규 4집 타이틀곡인 '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가 4년여 만인 2017년 2억 뷰를 돌파하자 기쁜 마음과 함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써준 모든 분들,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소녀시대 팬덤명)에게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인사를 남긴 태연은 "근데
남친 있었는데 연예인에게 공개 고백했던 '국민 실연녀'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의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출연해 코미디언 이용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냅니다. 심지어 단순한 팬인 것이 아니라 이용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말 사랑한다. 연락 달라. 사적으로도 무척 관심이 많다며 그야말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자이언트핑크. 하지만 이용진은 당시 6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기
이병헌이 '깨끗한 물 같다'고 극찬한 19세 소녀 배우2012년 큰 사랑받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과 연기 호흡을 맞춘 심은경. 당시 19세였던 심은경은 왕이 된 '하선(이병헌)'을 대신해 죽게 되는 어린 나인 '사월이'를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심은경은 '깨끗한 물 같은 배우' 순간 몰입도에 있어서 심은경을 따라갈 배우가 없다. 이병헌은 심은경이 매번 굉장한 모습을 보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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