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앞에서 김수현과 생애 첫 키스신 찍은 3000만 배우연극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온 베테랑 배우 최덕문.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다보니 출연한 영화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무려 3편. 해당 작들이 바로 '도둑들', '명량', '암살'인데, 특히나 그의 첫 번째 천만 영화인 '도둑들'에서는 카지노 지배인 역할을 맡아 김수현과의 키스신을 펼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극 중 예니콜
8살 연하 남편과 일찍 결혼해서 미안하다는 한혜진2013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 그저 아는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기성용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결혼 10주년을 넘긴 한혜진은 종종 남편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당시 자신은 30대였지만, 기성용은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을 만나
용돈 벌이로 박카스광고 엑스트라로 나왔다가 데뷔한 배우어쩐지 낯이 이 익은 광고의 한 장면 기억하시나요? 바로 2016년 박카스 광고의 한 모습인데요. 텔레마케터로 등장한 이 여성, 바로 배우 서은수의 신인 시절입니다. 진상 고객을 상대하면서도 미소를 읽지 않아야 하는 직장인의 고단한 일상을 표현해내며 대중들의 공감대를 산 서은수, 놀랍게도 이 모습은 정식 촬영본이 아니라 테스트본이었다고 합니다. 정식 모델
알고보니 '사랑과 전쟁' 출신이라는 여자친구걸그룹 '여자친구'에 이어 현재는 '비비지(VIVIZ)'의 멤버로 활동 중인 은하의 본명은 정은비로, 걸그룹 데뷔 전 아역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명대사를 남긴 KBS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은하가 출연한 회차의 정보는 2007년 방영된 '402화-사랑이라는 이유로' 편이었는
결혼한 지 이제 10년 됐는데 손주 생겼다는 40대 여배우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한 미녀배우 김정화가 결혼 10년 만에 할머니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983년생으로 이제 갓 40대가 된 김정화가 벌써 할머니라니, 게다가 결혼한 지 10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게 무슨 소린가 싶은데요. 다름 아니라 지구 반대편인 우간다에서 지내고 있는 수양딸 아그네스가 아들을
여대 앞에서 떡볶이 팔아 1년 만에 아파트 장만한 꽃미남 오빠2009년 MBC '내조의 여왕'에서 부하 직원의 부인을 사랑하게 된 사장 허태준을 연기하며 '중년 구준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상현. 1973년생인 그는 32세이던 2005년에서야 뒤늦게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사실 배우가 되기 전에 분식집과 옷 가게 등을 운영했다. 특히나 분식집으로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달성하게 되는데, 이는
신인 시절 감독 따귀 때리고 6개월간 방송정지 당했던 60대 제니2010년 SBS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어머니 문분홍 여사 역할을 맡은 데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다소 강한 성격의 부잣집 여사님 역할을 주로 맡아온 박준금. 실제로도 당찬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20대 초반 1982년 KBS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한 그녀는 신인 시절에도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감독들에게 참지 않고 감독들에게 "왜 반말을 하냐?"라고
영화 제작비가 모자라서 10억 플렉스한 배우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고종황제와 대한제국의 사랑을 받았으나 비운의 마지막 황녀가 되는 주인공 이덕혜를 연기한 손예진. 해당 작은 관객수 5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에도 성공했고, 손예진은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는데, 사실 제작 과정에서 큰 난항을 겪어야만 했다. 워낙 스케일이 커 많은 돈이
콘서트에서 고3에게 공개 고백해 팬들도 여친도 울게 한 아이돌국내 밴드 계열 아이돌의 시조새라고도 할 수 있는 그룹 클릭비. 그 중에서도 메인보컬로 시원한 가창력과 꽃미남 미모를 겸비한 오종혁은 일부 멤버가 탈퇴 한 후 4인조 체제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클릭비 해체 이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최근에는 해병대 복무 경험을 무기로 '강철부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남성 팬
첫사랑과 결혼했는데 "바람 피웠을것"이라는 사랑꾼탄탄한 연기와 예능감으로 감초 같은 역할을 해온 배우 김수로. 서울예대 동문이자 첫사랑인 배우 이경화와 13년 열애 끝에 결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제는 열애와 결혼 생활을 합치면 30년을 훌쩍 넘긴 그에게 '만약 다른 사람과 결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을 할까? '지금 아내와 바람 피웠을거다' 대표적인 함정 질문인 이 물음
유산 상속하려 번호표 뽑고 줄 섰다는 톱스타'유산상속' 약속으로 애정 표현하는 톱스타 연예계 절친이자 캠핑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배우 라미란과 코미디언 김숙. 라미란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영화 '시민덕희'에 함께 출연한 공명과 김숙의 캠핑장을 방문했다. 공명 역시 캠핑을 좋아하기에 함께 방
연기 너무 잘해서 4개 대학 동시 합격한 연기천재연기 너무 잘해 4개 대학 수시 합격했던 연기 천재 '송지우' 2023년 상반기 최고 히트작이었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차주영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한 배우 송지우. 네가 백날 소리 질러도, 아무도 몰라 아무도 안 와. 문동은(정지소/어린시절 송
이제훈이 공개적으로 짝사랑 고백한 배우이제훈 ♥ 구교환의 영화 ‘탈주’ 스틸컷 공개 지난 42회 청룡영화상에서 있었던 사건 하나. 시장자로 나왔던 이제훈은 같이 무대에 오른 이연희에게 혹시 함께하고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제훈은 어떤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구교
불륜 스캔들로 이미지 나락 간 국민 여동생일본 원조 ‘국민 여동생’이었던 히로스에 료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히로스에 료코'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다. '국민 여동생'이 참 많은 일본이지만, 그중에서도 그녀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 국내에도 ‘철도원’, ‘비밀’ 등 히로스에 료코가 주
세쌍둥이 임신 소식에 10분간 한마디도 못했다는 삼둥이 아빠연예계 최초 삼둥이 아빠 된 송일국 2006년 드라마 '주몽'을 통해 국민배우로 등극한 배우 송일국. 2008년 판사 아내와 결혼해 2012년 세쌍둥이의 부모가 되었는데요. 2014년부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삼둥이들과의 일상을 공유
더이상 에일리의 전남친 저격송을 듣지 못할 것 같은 이유2011년 MBC의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마어마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수 에일리. 그로부터 1년 후인 2012년 'Heaven'으로 정식 데뷔해 1위 후보에 오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일리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곡은 같은 해 9월 발매한 '보여줄게'였습니다. '보여줄게'는 자신을
멜로연기 섭외 안들어와서 아쉽다는 이정제다이데뷔와 동시에 X세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등극한 이정재.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정사', '시월애', '선물' 등의 다양한 멜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왔지만 배우로서 침체기를 겪었던 것이 사실인데, 시간이 한참 흐른 뒤인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2013년
방송국에서 10년이나 출연 정지 당했던 첫사랑의 대명사19세에 MBC 공채 탤런트가 되면서 방송국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원일기’에 바로 발탁되었습니다. 무려 금동이의 첫사랑 역할이었는데요. 마침 출연했던 CF까지 대박을 터뜨리는 바람에 신인시절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됩니다. 최지나는 또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손현주와 ‘월계수 양복접 신사들’에서는 차인표의 상대역으로 활약하면서 ‘첫사랑의 대명사’ 같은 배우
2억 들어있는 통장 보여주면서 프러포즈한 반지의 제왕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 많이들 아시다시피 선수 시절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큰 사랑 받았다. 덕분에 선수 활동 외에도 유명 디자이너인 앙드레김의 패션쇼 무대에 서는가 하면,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는데, 이때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당선자이자 현재의 아내인 이혜
김태희에게 풀스윙으로 따귀 날렸던 남자 배우2001년 영화 '선물'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데뷔한 김태희.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은 바로 2003년 SBS에서 방영된 '천국의 계단'이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김태희는 최지우, 권상우, 신현준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극 중 한정서(최지우)를 뼛속까지 미워하는 악역 한유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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