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시절에 팬이 준 선물 아직도 사용중인 유해진1997년 영화 '블랙잭'의 단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유해진. '주유소 습격사건'과 '공공의 적'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지만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알린 것은 2005년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에서 광대 육갑 역할을 맡으면서부터였다. 이제는 믿고 보는 국민배우이자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여전히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
조폭 출신인데 조직을 지키려 목사가 된 배우'목스박'에서 목사 연기하는 찐 크리스천 오대환 짙은 눈썹과 매서운 눈매의 마스크, 묵직한 목소리와 180cm의 건장한 체격으로 작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오대환. 이러한 특징 덕분인지 작품 속에서 주로 형사나 범죄자 역할 등 센 캐릭터를 맡곤 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악마들'에서는 살인마와 몸이 바뀌어버리는 형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섬
무당 연기 하다 탈진해 실려갈 뻔 했다는 배우'파묘'에서 MZ세대 무당 이화림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소름 돋는 대살굿 연기를 펼친 김고은. 기존의 우리가 알던 굿과는 또 다른 차원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러다 돗자리 까는 거 아닌가? 무슨 일 나는 거 아닌가 싶었다.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대선배 최민식은 그만큼 김고은의 굿 연기가 대단했다며 앞으로 투잡을 뛰는 건 아니냐고 걱정하는가
'SM 대체 뭐함?' 대놓고 저격하는 소녀시대 멤버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태연은 2013년 정규 4집 타이틀곡인 '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가 4년여 만인 2017년 2억 뷰를 돌파하자 기쁜 마음과 함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써준 모든 분들,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소녀시대 팬덤명)에게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인사를 남긴 태연은 "근데
남친 있었는데 연예인에게 공개 고백했던 '국민 실연녀'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의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출연해 코미디언 이용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냅니다. 심지어 단순한 팬인 것이 아니라 이용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말 사랑한다. 연락 달라. 사적으로도 무척 관심이 많다며 그야말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자이언트핑크. 하지만 이용진은 당시 6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기
이병헌이 '깨끗한 물 같다'고 극찬한 19세 소녀 배우2012년 큰 사랑받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과 연기 호흡을 맞춘 심은경. 당시 19세였던 심은경은 왕이 된 '하선(이병헌)'을 대신해 죽게 되는 어린 나인 '사월이'를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심은경은 '깨끗한 물 같은 배우' 순간 몰입도에 있어서 심은경을 따라갈 배우가 없다. 이병헌은 심은경이 매번 굉장한 모습을 보였다며
돈자랑 하던 과거 후회된다는 가수현재 뮤지컬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김준수가 과거 '돈 자랑'의 이유를 고박했습니다. 김준수는 2003년 SM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메인보컬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귀여운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데뷔곡 'HUG'를 비롯해 'The Way U Are' '라이징선' '오정반합' '풍선' '미로틱' 등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죠. 소속사
너무 무서워서 진짜 연쇄 살인범인줄 알았다는 박보검 아빠'박보검 아버지'로 유명한 최무성은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입니다. 2006년 영화 '강적'으로 데뷔 후,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대표작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영화 '베를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 션샤인' '비밀의 숲2' '카지노' 등에 출연했습니다. 182cm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인 최무성은
26살, 연애 4개월만에 급하게 결혼하더니 세번 이혼한 원조 여신1980년대 이미연, 김혜수, 하희라 등의 또래들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한 하이틴 스타 이상아는 1997년 26세의 다소 이른 나이에 동갑내기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상아 주목받기 시작할 무렵 그녀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어린 나이에 실질적 가장이 되어버린 이상아는 언니와
부모님 결혼과 동시에 태어났다는 출생의 비밀 가진 연예인10월 23일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인국의 생일인데요. 매년 그의 생일을 축하하던 팬들 외에도 그의 생일을 기억하게 만든 충격적인 일화가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13년이었습니다. 당시 27세였던 그는 어머니와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인 '맘마미아'에 출연하는데요.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로 이어집니
음주운전 전남편의 15억 빚, 아들과 갚고 있다는 배우유명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는 26세의 나이에 첫사랑이었던 남편과 결혼했으나, 남편의 의처증과 지속적인 폭행에 결국 이혼했고, 이혼 직후 두 번째 남편인 황민을 만나게 된다. 한 번의 아픔이 있는 데다가 아이까지 있는 싱글맘이었던 그녀는 자신보다 무려 9살이나 어린 황민의 구애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결국 사랑의 마음을 느끼고 두 번째 부부의 연을 맺게 된
2억 전신 성형 제안 거절하고 9살 연하 훈남과 결혼한 연예인코미디언 오나미는 2년 전 9월 2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 박민과 1년여의 열애 끝에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특히나 뜨거운 축하를 받은 이유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했던 오나미가 13년 만에 솔로생활을 탈출했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남편인 박민의 이상형이 실제로 오나미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
환승 이별 후 공개 연애하더니 결혼은 비밀리에 올린 연예인 부부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 커플이 지난 10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결혼을 발표한 지 3년 만이었다. 여느 커플들이 결혼을 발표하면 축하가 쏟아지기 마련이지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소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이
대를 이어 무당 됐다는 국민 조카 '순돌이'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은 '국민 아역배우' 이건주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1년생 이건주는 5살에 MBC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한 뒤,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80년대 중후반 아역 배우계에서 독보적인 스타였던 이건주는 '어른들은 몰라요' 등과 같은 청소년 드라마의 단골 주연으로 발탁됐는데요. 방송사, 백상예술대상 아
남편의 애정씬 의심해서 대본까지 몰래 훔쳐본 배우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연기를 펼쳤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해당 작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작품 속 파트너와 애정 연기를 펼쳐야 하는 일도 종종 생기는데요. 아무래도 작품을 통해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이다 보니 서로의 애정신에 좀 더 예민할 수
연기 한다고 딸을 주민등록 말소시킨 아버지올 상반기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하며, 수십 년의 연기 내공을 자랑한 배우 김금순. 대중에게는 다소 낯선 배우이지만, 연기 경력 30년에 달하는 베테랑 배우입니다. 김금순은 중학교 시절 영화학도였던 선생님을 만나면서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만, 선생님인 아버지의 격렬한 반대에 부닥치
두번 공개 연애 하고는 아직도 애인 급구 중이라는 전현무2번의 공개 열애로 연예계 화제를 몰고 다녔던 MC 전현무의 연애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전현무는 지난 4월 강원도의 한 군용마트에서 가방에 '애인 급구'라는 글자를 새기며 애인 공개 모집에 나섰는데요. 최근 전현무는 "반년 동안 애인은 못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인은 늘 필요하다"는 말로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죠. 앞서 슈퍼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이혜성과
'사랑해서 미안'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도 못하고 사과부터 한 연예인방송인 송은이가 과거 대학 시절 선배였던 배우 안재욱을 짝사랑했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사과만 해야 했던 사실이 소소한 화제가 되고 있다. 팟캐스트를 떠난 비보TV의 유튜브 풀버전 론칭을 알리는 자리에서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송은이와 김숙. 김숙은 안재욱을 부르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고, 불러서 다시 사과하면 웃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사실 대학시절
자기 통장서 100만원은 쿨하게 뽑아 쓰는 12세 부자 소녀해외여행 경비로 100만원 현금을 즉시 인출할 수 있는 재력의 스타 2세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추성훈 딸 추사랑입니다. 추사랑은 추성훈-야노시호의 외동딸입니다. 본명은 아키야마 사란으로, 한국에서는 '추블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렸습니다.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거듭난 아역 스타 추사랑은 현
출생의 비밀 꼭꼭 숨겨왔다는 미남 배우의 정체본업도 잘하고 예능감도 뛰어난 미남 배우 권율의 의외의 가족관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율의 본명은 권세인으로, 1982년 6월 29일생입니다. 권율이라는 예명은 "남자다운 이름을 쓰자"는 당시 소속사 사장의 권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한 권율은 2002년 영화 '생일',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며 차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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