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만에 청룡영화상 신인상 수상한 배우 비웃었다는 걸그룹 멤버2005년,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배우 공승연. 정식 데뷔 전이던 2012년 SM의 자체 제작 드라마였던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그렇게 7년여간 몸담아왔던 SM을 떠나 배우로 진로를 바꾸게 된다. 이후 '풍문으로 들었
이렇게 여리여리한데... 마동석이 유일하게 인정한다는 액션천재 여배우‘황야’의 액션천재 안지혜 (1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마동석의 ‘황야’ OTT 스트리밍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마동석의 ‘황야’가 영화 글로벌 시청 1위를 차지했다. 서사가 빈약하다는 평가와는 별개로 마동석이 작
가명으로 몰래 활동해야 했던 대종상 수상 배우세련된 외모로 작품 속에서 재벌가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아온 중견배우 유혜리. 1985년 CF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본명은 최수연이나 유혜리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연예계 활동을 완강하게 반대했던 형사 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한 번은 식사 도중 TV 속에 나온 모습이 들킬뻔했다고 하는데요. 너랑 똑같이 닮았다. 너무 신기하다.
5살 아역배우에게 "산타 클로스는 없다"고 말한 동심 파괴자보는 순간 고양이를 바로 연상케할 정도로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배우 류혜영.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를 전공,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단편·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는데요. 2013년 독립 영화 '잉투기'를 통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의 탄생을 알리더니,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시니컬한 성격을 가진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처음 만난날 3차까지 달리고 쓰러진 의사와 결혼한 미스코리아고현정, 오현경, 김성령, 이하늬 등과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대표하는 염정아. 2006년 소개팅으로 만난 1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소개팅 당일 남편은 수술때문에 1시간 가량 늦게 나타났는데, 평소 같으면 화가 날 법도 하지만 그 날따라 즐겁게 기다려졌다는 그녀. 아무래도 부부가 될 인연이었는지 그렇게 소개팅에 늦은 남편이 너무 뽀얗고
동료 배우와 사귄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해 반응 난리난 미녀배우데뷔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한결같은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연정훈과의 커플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0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둔 행복한 부부이자 부모로, 지난 3월 결혼 19년 만에 첫 커플 화보를 찍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사진들은 화보의 비하인드 컷들이었지만, 비하인드 컷이라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게 거짓말하는 인성 만점 배우2016년 KBS '태양의 후예'에서 '아기병사 김기범' 역할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석.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친할머니와 이틀에 한 번씩 영상통화를 할 정도로 효자로 유명하다. 평소 현금 용돈을 드리면 그 돈이 아까워서 쓰지 않고 다시 모아 자신에게 주곤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체크카드를 선물했는데, 할머니는 그마저도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으셨다고.
자매인줄 알았는데 모녀 관계라는 8살 차이 두 배우1954년생인 문숙과 1962년생인 이혜영, 8살 차이인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유명한데요. 자매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두 사람은 사실 모녀 관계입니다. 이혜영은 바로 '휴일', '삼포 가는 길', '만추' 등을 연출한 故 이만희 감독의 차녀로, 3살 때 부모님이 이혼 후 부친과 함께 지냈으며 영화 감독인 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레 배우로 성
못되게 보이고 싶어서 처음으로 ‘스모키 화장’하고 나타난 배우[본 영화 또 보기] '외계+인'으로 소환된 영화 '전우치' 비하인드⑥ '착한 캐릭터' 강박에서 벗어난 임수정의 스모키 화장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고 살던 스타일리스트 서인경(임수정)은 화담(김윤석)을 만난 후 흑화된다. 스모키화장을 하고 나타나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분출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임수정은 그동안 배우라는 직업 안팎으로 가지고 있던 ‘착
지인들에게 욕쟁이 할머니 취급받는 대표 청순녀2011년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 콘셉트인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정은지. 매력적인 눈웃음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멤버로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요. 신인이던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성시원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도 주목받게 됩니다. 성시원이라는 인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의 주인공이었는데
서태지와 함께 있는 연예계 최연소 교수 근황연예계 최연소 교수로도 유명한 배우 이인혜. 평양검무 인간문화재인 임영순 여사의 딸로 초등학교 5학년이던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그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 특집무대 이후에 찍었던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를 계기로 아역배우로 활동한 그녀, 어린 시절부터 '쟤는 연예인이라서 공부 못할 것 같다'는
아들로 출연한 배우에게 500만원 통크게 선물한 연예인2009년 동료배우인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 이듬해인 2010년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 외에도 이미 성인이 된 아들이 또 한 명 있습니다. 바로 아역배우 출신 윤찬영인데요. 윤찬영과는 2014년 MBC 드라마 '마마'에서 모자 지간을 연기하며 맺은 인연을 오랜 시간 이어온 그녀는 윤찬영이 대학교에 입학하자(한양대학교 후배가 되기도 하였음) 축하 선물
남편과 결혼이 유일한 일탈이라는 아나운서2017년 결혼한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두 사람은 같은 직장동료였다는 점과 연세대학교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야말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선남선녀의 결혼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소영은 지난 2021년 kakaoTV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여성 미혼 아나운서'가 기혼이 되면 생각보다 주변 공기가 많이 달라
연관 검색어에 '금수저' 뜨는 진짜 금수저 배우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말 그대로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와 팬들에겐 '소상엽'이라고 불리고 있는 배우 이상엽. 선역과 악역,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예능에서도 큰 활약하고 있는 그, 과거 포털사이트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 관검색어로 '포항제철(현 포스코)'이
김고은과 상견례 할 뻔 했다는 안보현최근 SBS '재벌X형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안보현이 과거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를 보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할머니 입장에서는 내가 TV에 나와야 활동을 하는 거라 '반찬 보내겠다'는 연락을 주신다. OTT 프로그램을 가입해 보시기 힘든 할머니, 때문에 TV에 출연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 줄 아신다고.
아내 위해 산후관리사 1급까지 취득한 천하의 사랑꾼이제는 홍현희의 남편으로 더 익숙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최근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2018년 결혼한 두 사람, 2022년 8월 첫아들인 준범 군을 품에 안았는데요. 출산 직전까지 열일하던 홍현희는 출산한지 불과 50일 만에 남편인 제이쓴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빠르게 방송에 복귀합니다. 아내인 홍현희가 산후우
현빈♥손예진 결혼식서 축가 부르고 도망간 가수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2년 3월 31일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을 울리고 부부가 된 현빈과 손예진 부부.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황정민을 비롯해 장동건·고소영 부부, 공유, 하지원, 공효진, 이정현, 엄지원, 이민정 등의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로는 이들이
봉준호 감독 영화에 출연한 딸 보고 부모님이 오열한 이유2011년 영화 '써니'에서 매우 강렬한 인상으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천우희. 사실 데뷔는 그보다 훨씬 앞선 2004년 '신부수업'이었다. 그 후로도 오랜 단역 생활을 이어오던 중 첫 조연을 맡은 작품이 바로 200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였는데, 20대 초반이었던 그는 해당 작에서 진태(진구)의 여자친구 미나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
전지현 앞에서 김수현과 생애 첫 키스신 찍은 3000만 배우연극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온 베테랑 배우 최덕문.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다보니 출연한 영화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무려 3편. 해당 작들이 바로 '도둑들', '명량', '암살'인데, 특히나 그의 첫 번째 천만 영화인 '도둑들'에서는 카지노 지배인 역할을 맡아 김수현과의 키스신을 펼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극 중 예니콜
8살 연하 남편과 일찍 결혼해서 미안하다는 한혜진2013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 그저 아는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기성용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결혼 10주년을 넘긴 한혜진은 종종 남편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당시 자신은 30대였지만, 기성용은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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