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속이고 한예종 입시 지원 했는데 수석 합격으로 허락받은 배우일탈을 모르는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 뜻을 거스르는 대범한 선택을 했습니다. 정소민이 꿈을 관철하는 특별한 태도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어릴 적 발레를 시작한 그녀는 배우의 꿈을 꿔본 적 없다고 하는데요. 중1까지 배운 발레를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두게 되자 정소민은 고등학생이 되어 한국 무용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조차도 싫어하셨죠. 뭐든 대충하는
아내의 키스신에 참지 못하고 격노했다는 배우부부가 같은 연기자인데 남편이 아내의 키스 신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바로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이야기인데요. 박성웅은 질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아내 신은정이 자신에게 말도 없이 키스 신을 찍었다는 이유로 질투심을 표출했는데요. 아내의 비즈니스에 대해 그는 "아내가 드라마에서 다른 남자랑 손잡는 것도 아니고 키스를 하더라. 나한테 말을 해야 내가 준비를 하
2년동안 문자로 썸만 탔는데 절친 때문에 연애 바로 들킨 해버지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아나운서 출신의 김민지. 결혼 1년 전인 2013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은다. 두 사람을 연결해 준 것은 바로 김민지의 선배인 배성재 아나운서. 배성재는 '풋볼매거진 골!'을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은 후배 김민지와 박지성의 만남을 주선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는 박
암 투병 고백으로 팬들 깜짝 놀라게 한 아시아 프린스최근 방송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장근석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지난 5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까봐 차마 이야기해드리지 못했다"는 장근석의 고백은 그의 변화된 외모에 대한 의
'나는 솔로' 출연의사 밝힌 최고 인기 남자배우배우 손석구가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호구를 지켜줘'에 출연한 손석구는 연애와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태어나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고백한 그는 "제일 해보고 싶은 게 소개팅과 캠퍼스 CC, 또 '나는 솔로'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의 열혈 시
스스로에게 떳떳해지려고 한국사 자격증 취득한 미녀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팀의 리더이자 센터로 2009년 데뷔 초부터 환한 미소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탄탄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의 곡들이 연이어 히트하며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2013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라는 말로
'엄마카드' 쓰면서 유재석에게 회식비 대신 쏘게 한 후배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 출연 시절에도 엄마 카드를 쓴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이광수는 모델 출신 배우로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했습니다. 190cm 키를 자랑하는 그는 대표적인 장신 배우 중 한 명인데요. 멋진 캐릭터보다는 '공대 아름이' 광고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코믹한 이미지로 얼굴을 알렸죠. '런닝
대학시절 전지현 옆에서 사인 받는 남자들 줄세웠다는 동국대 3대 여신연예계에는 최민식, 한석규, 채시라, 고현정 등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 명배우들이 참 많은데, 데뷔 후부터 수년째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전지현 역시도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함께 동국대를 다녔던 여배우들이 바로 '원조 먹방여신'인 소유진과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채영. 덕분에 세 사람은 당시 동국대 3대 여
아이유 찐팬 대만의 국민 첫사랑이 아이유 열애설을 접한 뒤 반응영화 '상견니'로 국내 수많은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을 만들어낸 대만의 인기 미남 배우 허광한은 한국의 스타인 아이유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매우 귀엽고 굉장히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이유가 이상형이며 꼭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그. 인터뷰를 하기 전에도 콘서트 영상을 봤을 뿐만 아니라,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꼭 같이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된다는 명언을 남긴 연예인데뷔 35년이 훌쩍 넓었지만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자 귀감이 되고 있는 코미디언 박미선. 많이들 아시다시피 그녀의 남편 역시 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언인 이봉원으로 두 사람은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부부에 이은 코미디언 3호 부부로 유명하다. 남편인 이봉원이 그간 방송계를 떠나 여러 사업을 운영해 온 것과는 달리 여전히 본업
순풍산부인과 미달이와 의찬이의 26년의 우정SBS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 '박미달' 역할로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지난 6월 30일 결혼과 함께 품절녀가 되었다. 김성은은 비연예인 신랑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날 누구보다 의미 있는 친구가 등장해 감동의 축사를 전했다. 바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 김성은이
23년째 이사도 못하고 있다는 연수입 200억 효자 가수긴 무명 시절을 거쳐 톱스타가 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23년째 이사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트로트 신동'입니다. 특히 2008년 출연한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분을 보면 지금 얼굴 그대로 귀여움만 더해진 모습인데요. 트롯 열풍을 몰고 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020)에
만난지 101일만에 4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미녀 스타174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세련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미녀배우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한고은의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소개팅 전부터 자신의 일상을 매일 공유하고, 사진을 보내며 호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한고은은 만나기 전부터 마
'빅토리' 혜리가 "가만 두지 않겠다"며 공개 저격한 경쟁작 주연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하 '하추핑)'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68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경쟁작(?)인 '빅토리'의 주인공 혜리가 '하츄핑'에 대한 적개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30억 원의 제작비로 완성된 '하츄핑'의 손익분기점은 50만 명으로 지난 8월 7일 개봉한 이후 어린이와 가족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다. 하
남편이 미녀 톱스타와 키스신 찍자 오히려 상대 배우 걱정한 아내한예종 연기과 선후배 사이였던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 두 사람은 졸업 후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다가 자연스레 연인에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다. 긴 무명생활 끝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펼친 열연으로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는 "내 아내도 배우"라며 박보경을 소개하는가 하면, 아내에게 전하는 절절한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큰 화제를
남궁민의 사랑 듬뿍 받는다는 후배 여배우2021년 MBC '검은태양'에서 한지혁(남궁민)의 든든한 파트너 유제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아시아 모델 어워즈의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지은.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오던 중 2019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의 여자
이혼 10년만에 같은 작품에서 다시 만난 스타 부부2004년 한 스타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가 됩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보연과 전노민이었는데요.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두 배우. 유래 없는 10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인 데다가, 두 사람 모두 재혼인 지라 여러모로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공식 석상에도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한 애
8살 아들 친구들이 보내준 커피차로 응원 받았던 영화, 음주운전으로 공개 못하게 된 이민정배우 이민정은 2년 전 드라마 촬영 중 세상에 없을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다. 바로 당시 8살이었던 아들 준후 군의 친구들이 보내준 커피차였던 것. 아 귀여워. 준후의 친구 삼총사가 보낸 커피차. 진짜 8살 어린 친구들이 보낸 것은 아니고 부모님들이 보낸 것이겠지만, 그만큼 평소 이들이 얼마나 돈독하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힘차고 고마운 선물이 아니었나 싶
영어 연기로 스타 됐는데, 영어공부 하기 싫어 학원서 땡땡이 쳤다는 소녀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2년, 한국의 대중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배우가 할리우드를 통해 발굴되며 화제를 일으킨다. 바로 애플tv+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 김민하다. 2016년 웹 드라마 '두 여자' 시즌 2의 단역을 시작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김민하는 이후 '학교 2017',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의
애가 애를 낳았다는 소리 듣는 소년미 넘치는 아역 출신 배우'보고 또 보고'를 비롯해 '아름다운 날들'의 이병헌, '다모'의 이서진, '천국의 계단' 권상우 등 당대 최고 남자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으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백성현. 귀염뽀짝하던 아역배우에서 어느덧 30대 중반(89년생임)의 성인 연기자가 되었지만, 지금 당장 10대 청소년 역할을 맡아도 위화감 없이 소화해 낼 수 있을 정도로 여전한 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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