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을 가방 대신 사용하고 걸어서 출퇴근 한다는 백화점 회장님'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지원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김지원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완전한 백수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출퇴근 할 때도 거리가 멀지 않으면 이어폰을 끼고 혼자 걸어 다닌다고 말했다. 무엇보
만 16세인데 최연소 디올 3개 분야 엠베서더 선정 된 뉴진스 혜린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이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브루클린 미술관에서 개최된 크리스찬 디올 2024 프리폴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해당 쇼에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샤를리즈 테론과 로자먼드 파이크, 미셸 윌리엄스 등의 미녀 스타 배우들이 참석했으며, 해린은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레이첼 지글러, 안야 테일러 사이에
어느새 176cm 훈남이 되어버린 공효진 아들아역배우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처음 방송에 데뷔한 뒤 남궁민, 박해진, 이병헌, 이종석, 여진구(!) 등의 아역을 연기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는데요. 만 10세이던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엄마 '동백이(공효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귀여운 아들로 '필구' 역할로 큰
학폭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청순 여신?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역할을 맡은 배우 오세영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드라마 속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일진 캐릭터로 등장했지만, 실제 일상에서의 모습은 청순하고 여신 같은 이미지라고 한다. '선재 업고 튀어' 3회에서 오세영은 전 남자친구 김태성(송건희 분)이 임솔(김혜윤 분)에게 고백하자 질투에 불타올라 학교폭력을 행사하는
대놓고 럽스타그램중이라는 연애 프로그램 출신 배우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 2'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후 배우로 전향한 임현주는 작년에 곽시양과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각자의 SNS에 커플링 사진을 올리게 시작이었다.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곽시양의 소속사 역시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고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부탁했었다. 이후 마치 화보
중국에서 여전히 잘나가는 클라라 근황여전히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클라라입니다. 그러고보니 한국에서의 야단스러운 스캔들 이후, 중국에 진출한지 9년차의 베테랑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역대 중국 박스오피스 2위에 빛나는 ‘유랑지구2’에서 테러 조직의 보스를 연기했습니다. 클라라의 활약 속에 작품의 수익은 한화로 7916억 원에 이르렀었지요. 어려서부터 다양한 문화권에서 자란 클라라
대선배 닮으려 25kg 찌웠다는 쌀집 임꺽정MBC의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최우성이 ‘조경환’ 역으로 열연을 예고했다. 해당 작은 전설의 수사 드라마인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1958년 서울 부임 당시의 박영한 형사와 그의 동료들이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종남경찰서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조경환은 경찰이 되기 전에는 쌀집에서 일하는 건장한 청년이었으나 훗날 정
군대간 오빠 기 살려주려 면회 두번이나 간 걸그룹 멤버어쩐지 데면데면하고 서먹서먹한 남매 사이를 뜻하는 '현실남매'. 하지만 연예계에는 이와는 정반대되는 애틋한 정을 자랑하는 남매가 있다. 바로 '스피드', '남녀공학' 출신의 최성민과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최성민은 '스피드'의 멤버로 활동하던 2015년 코엑스 버스킹 공연에서 난데없이 한 여학생을 다짜고짜 끌고나와 안더니 이마에
하루 두번씩 결혼했다는 프로 시집러MBC의 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 출연중인 배우 김하영. 무려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오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결혼한 사람일 것. 프로그램 안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프로시집러'라는 독특한 별명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많이 연기했지만 특히나 결혼식 장면을 수도 없이 촬영했기 때문인데요. 웨딩드
뮤지컬에 이어 또다시 여장하고 영화 출연한 조정석최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비운의 왕 이인을 연기,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조정석이 올 여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은 2019년 영화 '엑시트'
본인의 치명적 매력이 겨드랑이에서 나온다는 걸그룹평소 대담하고 털털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과거 '문명특급'에 출연해 "나 이때 진짜 쩔었어"하는 순간은 언제였냐 묻자 '피카부' 활동 당시를 꼽았는데요. 활동 당시 자신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오자 "어머 저 겨드랑이 뭐야"라고 부끄러워하더니 이내 "그런데 그거 아시냐, 겨드랑이를 올리면 사진이 더 잘 나온다"라는 놀라운
5번 차이고 6번째 고백해서 결혼했다는 SM 걸그룹 출신 미녀SM 엔터테인먼트가 제2의 SES를 표방하며 내놓았던 ‘밀크’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었다. 아이돌 1.5세대 정도로 분류되는 팀으로 1집 활동을 하다가 해체되었지만, 인기가 적지 않았다. 밀크의 멤버 중 하나였던 ‘박재영’은 이후 ‘박희본’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활동을 했었다.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박희본은 어느 날 김태용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제 트레일
결별 위기 이겨내고 8년만에 결혼한 스타 커플지난해 5월, 8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스타 부부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2016년 동갑내기 스타인 두 사람이 열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러모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이다해를 만나기 전 다른 연인과 12년의 긴 장기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유명한 세븐. 군 복무 시절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던 것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덕분에 두 사람의
여자에게 고백 받을 정도로 잘생겼던 소녀의 근황172cm의 늘씬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정혜인. 중학교 3학년이던 2005년 패션잡지 쎄씨의 모델로 처음 데뷔했는데요. 2007년 박효신의 '추억은 사랑을 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여여배우들의 스타등용문이라 불리는 '여고괴담 5'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택시 타고 왔어요" 매니저도 없이 혼자 다니는 글로벌 스타‘장화, 홍련’은 장르영화로서 드물게 300만 명이 본 흥행작이었다. ‘곡성’과 ‘파묘’가 있기 전까지 대한민국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명작이었다. 이외에도 임수정은 600만의 ‘전우치’, 450만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흥행작의 주연으로 활약해 왔다. 그중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드라마에서 못 빠져나오는 팬층을 ‘미사 폐인’이라고 부를 만큼 컬트적인 지
'여보 나 살 빠졌어'에 대한 오은영 남편의 웃픈 대답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내의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오은영 박사이지만, 정작 자신의 가정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오은영 TV’에서는 좀 더 편하게 공중파에서 다루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도 MC 박정아와 함께 기분 좋은 수다가 이어지곤 하는데요. 그렇게 밝혀진 오은영 박사님
7살 연하 막둥이 동생의 결혼에 '내 신랑감 찾아라' 주문한 얼짱출신 배우배우 김옥빈이 지난 4월 7일 결혼한 7살 아래의 막내동생이자 배우인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서 특유의 애틋한 자매의 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채서진은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눈 마주치면 울것 같아서 막둥이 눈
자꾸 배우 뒤에 숨어서 '밈'이 되어버린 봉준호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인 '미키17'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지난 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 참석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작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로버트 패틴슨 외에도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스티븐 연 등의
임지연의 눈부신 봄의 여신 자태배우 임지연이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3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yELlow"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푸른 잔디밭과 형형색색의 꽃들에 둘러싸인 채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하얀 드레스를 입
삼겹살에 라면 네개 먹지만 50kg 유지한다는 대식가또박또박한 발음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딕션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신혜선. 청순하고 귀여운 상인 마스크와는 달리 172cm라는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 큰 키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남다른 먹성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 한 팬은 신혜선이 2017년 KBS '황금빛 내 인생' 촬영 당시 식당에서 혼자 라면 4봉을 먹는 모습을 봤다고 방송에 제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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