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청순 여배우의 근황어쩐지 일본의 멜로 명작 '러브레터'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모습의 이 여배우. 바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서 퀸스그룹의 홍만대 회장의 동거녀인 모슬희를 연기하는 이미숙이 40년 전 출연한 영화 '고래사냥'의 모습이다. '고래사냥'은 최인호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깊고 푸른 밤', '안녕하세요 하나님'
딸에게 한복 입힐 정도로 한국사랑 넘치는 배우‘영원한 울버린, 맨중맨’ 휴 잭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친한파 배우입니다. 2009년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가 되는가 하면 내한도 여러차례 했었죠. 그의 한국 사랑은 그의 아버지에게서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그의 아버지가 과거 한국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친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동생과 자신도 어릴 적 한복을 입고 집을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는 그. 한국에서 구매한 한복을 입히기도 했는데요. […]
비혼 송은이도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후배 부부KBS 공채 25기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데 이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기리. 지난 1월 동료 배우인 문지인과의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은 그가 오는 5월 17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예비 신부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비밀', '용팔이',
유명 디자이너의 '나쁜 손'에 대처하는 대세 가수의 자세펜디 패션쇼 참석한 안유진 그런데...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이자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앰배서더인 안유진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173cm의 키를 자랑하는 안유진은 이번 행사에서 노란색과 베이지색이 조화로운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베이지색 하이힐 샌들을 매치해 우아
결혼식 전날 '파혼' 기자회견 준비했던 연예인 부부연정훈과 한가인이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그러고 보니 2005년 결혼해서 19년 만에 최초로 찍는 화보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 양 소속사와 팬들이 모두 반대를 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이런 주변의 만류보다 어떤 사건 때문에 한가인이 결혼 바로 전날 ‘결혼 취소 기자회견’을 할 뻔했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연정훈이
콤플렉스 없어서 죄송하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도회적인 느낌의 이목구비와 171cm의 길쭉한 팔다리로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자주 뽑히곤 했던 ‘나나’입니다. 여름을 맞는 그녀의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역시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 얻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라고 불리는 나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나는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저.
임신 중에도 완벽한 몸매 관리 선보였던 골때리는 그녀아유미는 지난 2021년 ‘슈가’ 동료들의 축복 속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결혼식이 끝난 후 신혼여행이 아니라 포르투갈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사실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과 축구유학을 떠난 것인데요. 멤버들은 남편이 서운하겠다, 같이
손석구 아들이라고 오해 받은 아역 배우의 놀라운 정체이러나저러나 놀라운 '살인자ㅇ난감'의 아역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출연한 배우들의 호연에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손석구가 연기한 장난감의 아역을 연기한 배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석구 아들이라고 해도 믿겠다. 혹시 손석구와 친척 아니냐? 어디서 저렇게 쏙 빼닮은 아역배우를 캐스팅했는지 손석구와 무척 닮은 모습의 아역배우가 뜨거운
요즘 대세 연예인 '긱시크' 스타일 따라잡기요즘 유행하는 '긱시크' 그게 대체 뭐죠? 유쾌하고 흥 많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멤버들 일명 '지락이'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다시 한번 특유의 시끌벅적 감당 안 되는 스핀오프 '지락이의 뛰뛰빵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4일 이들은 농가 민박을 떠나 럭셔리한 숙소로 이동한 뒤 약속한 '긱시크'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바비큐 연기를
해체 이후 고기집 알바 하다가 서장훈에게 용돈 100만원 받은 걸그룹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노을. 무지개를 뜻하는 팀명답게 7명의 멤버들을 각자를 대표하는 고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노을은 파란색을 담당했습니다. 파란색을 담당하게 된 이유는 마음이 푸른 바다같이 넓고 시크해서였다고요. 데뷔 후 줄곧 숏컷 스타일로 활동하며 팀 내에서 자신만의 색깔 가득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앞서
친구 신혼여행 따라가기. 민폐 vs 친하면 괜찮다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 1996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연예계 마당발로 수많은 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절친들과 함께 단체 채팅방을 통해 서로 힘든 얘기를 하고, 정보도 공유할 뿐 아니라 함께 모인 모습을 종종 SNS에도 공개하며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곤 합니다. 특히나 손예진, 오윤아, 이
26살에 가출 했었다는 연예계 대표 효녀배우 박신혜가 가출 후에 알게 된 사실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배우 박신혜. 잘 자란 아역배우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연예계를 대표하는 효녀 연예인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양대창 집을 차려드린 바 있습니다. 단순히 가게를 차려드린 것뿐만 아니라 시간이 나면 틈
배우 아빠와 승무원 엄마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생기는 일배우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스튜어디스를 만나 결혼했다. 이후 두 명의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첫 째 아들 하준 군의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화제였다. 2009년 생인 하준 군은 TV에 노출될 때 마다 ‘아이돌 재질’
'당당한 민낯' 호칭에 '멕이냐?'고 반응한 이효리사소한 스케줄에도 기초적인 메이크업은 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게 보통인 연예인들. 하지만 아무런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사람을 한 명만 고르라면 이효리가 꼽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1월,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자연스러운 얼굴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린 이효리. 많은 언론에서 이 사진을 두고 '당당한 민
공대 여신, 삼성 직원, 기자, 슈퍼모델을 거쳤다는 대단한 경력의 배우배우 진기주는 1989년 1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나 강릉과 춘천에서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공대 여신으로,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2011년 삼성SDS에 입사해 IT 컨설턴트로 근무했죠. 하지만 기술 영업이 적성에 맞지 않아 3년 만에 퇴사를 결심합니다. 어릴 적 꿈이었던 기자에 도전하기 위해 언론고시를 준비해 2014년 G1강
조카 이름 직접 지어줬는데 다 거절 당했다는 작명 장인 하정우지난 5월 23일 장남 오덕이(태명)를 무사히 출산한 황보라. 많이들 아시다시피 원로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이기도 하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조카를 만나러 갔었다는 사실을 전한 하정우는 첫 조카가 생겼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기뻐 '나도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뻐했다. 평소 별명 장인으로 유명한
팬들도 잊어버린 보아의 할리우드 시절'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 보아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의 전 약혼녀이자 클라우드 항공의 부사장 오유라 역할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친 보아.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가수로서의 업적이 대단한지라 여전히 그녀를 가수로만 생각하는 대중들도 많지만, 사실 '내남결'은 보아가 정식 배우로
연예인 말고 다른게 하고 싶어져서 요구르트 배달하는 배우환경미화원에 이어 야쿠르트 매니저 도전한 최강희 지난 2022년 10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고깃집에서 설거지 알바와 절친인 김숙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던 배우 최강희. 당시 기준으로 이미 설거지 알바를 한 지 3개월이 지났다고 밝힌 최강희는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 원씩 받고 있으며, 처음엔 연예인병 때문
키 167cm인데 다리 길이만 1m가 넘는다는 롱다리 가수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짧은 헤어스타일과 핫팬츠 패션은 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길고 늘씬한 다리 덕분에 결코 쉽지 않은 패션과 퍼포먼스가 더 돋보이는 효과를 낳았는데, 많은 K팝 팬들은 이때 선미의 콘셉트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하며,
일본 전설에게 난데없이 '사랑한다'고 한국말로 고백한 한국 연예인2007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니콜. 미국에서 나고 자라 데뷔 초에는 서툰 한국어 솜씨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무대 위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다른 춤선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카라에게 명성을 안겨준 2집 '미스터' 때부터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유명 안무가인 홍영주는 니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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